원신-붕스 둘 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은 스타레일만 하고 있습니다만..
공월, 기행 아니면 공월.. 이 정도만 과금하고 있어서 (이건 원신할때도 마찬가지라..) 큰 부담은 없고요

시간..은 원신하고 비슷합니다. 필드가 쪼개져 있어서 그렇지 원신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상자 파밍하는 맛도 있고요
스토리 보는 건 똑같고..
그거 다 하고 나면 하루 5~10분 정도로 숙제, 스탬 소모하고 나면 끝나는 것도 비슷합니다.

저도 둘 다 하는 중인데요. 원신이나 붕스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해?!먹어서 은근히 할만합니다.. 그리고 원신은 복각을 여러번 하다보니 이제 왠만한건 뽑을만큼 뽑기도 했고... 고돌파나 전무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면 둘이 돌려도 충분히 할만한 것 같습니다.

시간은.. 뭐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보면 붕스는 거의 딸깍 수준이에요 ㅋ 맵 파먹으면 좀 걸려도 생각보다 빨리 끝납니다.

메인 원신에
남는 시간 붕스에 투자하는.....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금도 원신은 좀 빡쌔게 하고..
붕스는 공월기행에 가끔가다 한트럭 정도?

요즘엔 별이되어라2에도 발 살짝 담그고 있는데

호요게임 외에는 과금은 일절 안하게 되네영.....

클로린드는... ㅋㅋ
뭔가 슝슝하면서 재미있어 보이긴하는데.....
클로린드쪽으로 몹이 넉백되도록 패치되면서
과부하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거 같네요....
패시브는 느비처럼 번개원소반응하면
공격력이 올라가던데...

시그윈은.
물힐러인데..
물부여 살짝 하면서 힐러도 하고..
근데 자기한테 생계부여하고...
이러면 치유보너스 올라가고...
..뭔지 당최...뭔지 모르겠네요..

둘 다 첫날부터 해왔더니 원신은 딱히 할게 없어진지 2년쯤 됐어요.
그리고 스타레일도 슬슬 자리잡혀가서 또 시간이 남을 듯 말 듯 하네용.
그래서 데이브 더 다이버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플스 구독제에 무료로 풀림)

전 아를레키노 포기하고 클로린드 존버하면서 붕스랑 붕3을 하는군요.
근데 이것들 외에는 하는 게임이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진짜 맘에 드는 캐릭 아니면 명함에 좀 더 가면 전무까지만 해줘도 좀 할 만 하더군요.

붕스도 오픈부터 달리다가 정식오픈(2.0)전에 폐사했죠. 100은 넘게 쓴듯한데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원신도 레진만쓰고 요샌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하고 있네요. 몬헌이랑 비슷해서 할만합니다

원신 하다가 할거 없을때 붕스하면 됩니다. ㅎㅎ

스타레일이 스토리는 더 좋은데,  저도 턴제 전투가 적응이 안되네요.

턴제에만 적응하다보니
오픈월드 원신은 못하겠더군요 이것저것돌아다닐 시간이 없어요ㅠ
그때 나타난게 스타레일이라 스타레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