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곰 (119.♡.173.34)
2026년 6월 7일 PM 08:44


이번 솔레는 반쯤 상시 코어 노출에 크게 아프지도 않은 샌드백 솔레였습니다.
결국 체급이 제일 중요했고 있을 거 다 있는 경우엔 파티 조합이 거의 정형화 되었습니다.
전 노란 스킬칩이 너무 모자라서 아직도 101010을 못찍은 캐릭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었는데 교르카나 999, 민트와 프리카도 999/997로 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버프체급이 높아서 상당한 딜량을 뽑아줬습니다.
드레이크도 노란칩 부족으로 아직 10107로 굴리는 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수냉이라지만 평타밖에 안치는 1버 프솔린이 버스트켜는 3버 드레이크보다 딜량이 높은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ㄷㄷ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에 가장 크게 재평가 받은건 앵커입니다.
그동안 크라운에게 마스트를 뺏기면서 출전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애장프리바티/민트/프리카의 출시로 크프/마앵/민프 3덱이 정석화 되었습니다.
거기에 울트라가 마침 수냉약점이고, 코어히트가 되고, 스니스의 폭발체 버프까지 더해지니 2우/2공 앵커가 클디젤보다도 딜이 더 높았습니다.
제 4덱 85억 중에 대략 24억 정도를 버퍼인 앵커가 뽑았습니다 ㄷㄷ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크라운은 프바주고 마앵으로 계속 쓰일 듯 합니다.
딜 관련 버프도 좋지만 덱 2개를 무한장탄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상당한 메리트 입니다.
힘들었던 건 제가 생각없이 4덱 앵커/ 5덱 앨리스로 톡톡이 덱을 연속으로 놨는데 저 2개만 4시간쯤 리트한거 같아요.
최근들어 거의 안하다가 간만에 4시간 연짱 톡톡이를 갈겼더니 손가락이 이상합니다.
저거 치고 다음 날 자고 일어나니 검지손가락만 반쯤 접힌 어정쩡한 자세로 딱딱하게 굳어 있었구요 ;ㅅ;
한 1~20분 지나니 움직이긴 하는데 뭔가 되게 마디마디가 나사 꽉 조인 태블릿 거치대 움직이는 것 마냥 뻑뻑하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괜찮아지긴 했습니다만.... 나이는 점점 더 들텐데 앞으로 얼마나 버텨주려나 싶습니다 ㄷㄷ
고작 게임하나 하는데 관절 건강 걱정까지 해야할 지경으로 게임을 만들어놓은 싶업은 순순히 산재신청을 받아주어야 할 것 입니다.
댓글 (2)
- 배
배드문
04:46 · 121.♡.158.55
-
케케이건
08:48 · 165.♡.228.248
ㅎㅎ 이런 점수 보려면.. 2년 정도 더하면 가능할까요?
최소한 400렙은 찍어야 할텐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ㄷㄷㄷ 여전하시군요
음.. 생각만 한건데 로지텍 지허브로는 역시 매크로 톡톡이 안되는군요 ㅋ
전.. 이번에 저번 중간으로 걍 마무리 했는데 엄청 떨어지네요
이번처럼 쉬울때 연습 많이 해봤어야 되는데 아쉬워요 ㅋ
어쨋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