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조금 더 진행해 보고 있습니다..

첫 시작부터 이상한 명사를 때려박느라 이게 뭔 얘기야 싶었고.. 지금도 별 다를 바 없습니다만..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만들었던 회사라 그런지 액션은 확실히 다르네요

원신처럼 원소간 조합이 있는건 아니지만.. 

qte 라던가.. 명조에선 반주스킬 이라고 하더군요. 

주파수가 어떻고 공명이 어떻고 반주 스킬이 어떻고.. 공명 해방이 뭐? ㅎㅎ 많이 어지럽긴 합니다..

전투 맛은 적응만 잘하면 확실히 맛있을거 같긴 합니다..

캐릭터들 콤보(!) 연습을 할 수 있는 메뉴도 있어요.. 철권이나 스트리터 파이터처럼 인형 놓고 연습할 수 있는.

적응이 될런지 모르지만 일단 전 다음 픽업인 음림까지는 한번 해보려고요..

섹시한 언니로 꼭 한번 플레이 해봐야죠.. ^^

첫 5성 부터 카카루… 를 뽑기도 했고 (ㅠㅠ) 

음림이 서브 딜러라.. 카카루랑 찰떡 궁합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음림 픽업까지는 가보기로 했습니다.. ^^;;

아.. 그리고 오늘부터 쓸 수 있는 5성 선택권도 한장 뿌렸습니다. 

혹시나 관심있던 분들은.. 5성 두개 들고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니까 한번 해보세요 ^^

다른 면으로는.. 중국향이 확실히 강하긴 한데 첫 지역을 벗어나면 좀 나아질까 싶고..

캐릭터 디자인은 취향차이니까 어느 쪽이 더 낫다라고 하긴 좀 그렇고..

그 외에는 원신과 유사한 면이 많습니다

다만 전투가 아니라도 점프 후 땅에 떨어지기 전에 대시..라던가 점프+대시+공격 하면 낙공을 때린다던가.. 

낙공은 그냥 점프+공격만 해도 쓰기는 합니다. 

절벽을 오르는 와중에 대시를 누르면 절벽 위를 달린다던가.. 물론 빠르게 스테미너가 떨어지긴 하지만..

뭔가 아.. 이런건 원신에도 있으면 참 좋겠다 싶은 조작 방법들이 있네요 

저는 당분간 적응 한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