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주말 후기!

각잡고 토/일 열심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현재 그 모시기냐 연각레벨인가…

무튼 모험렙 같은거는 25~26정도 찍은거 같습니다.

일단, 하다보니 처음에 어색했던 부분들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고…

(카메라 감도나 흔들림 등 세팅이 좀 필요하네영..)

그래픽은 원신/붕스보다 더 좋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데탑은 AMD3600/ RTX3070

겜트북은 Intel Ultra9 185H/ RTX4060

으로 돌려봤는데 쾌적……………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네트워크가…

WIFI6임에도 불구하고…렉이 좀 걸리네요..

(보상 선택하고 들어오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딜레이?)

데탑 유선으로 할때 보다 저런 지연현상이 종 종 발생하더라구요...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전투는 재미있는데

아직 명린이라…딜이 허접해서……파바박하는 재미는 없어도...

네임드 같은건 패링이랑 저스트회피 하는 재미로 전투하는거 같습니다.

필드몹이야 그냥 뚜까패! 모드이구용..

난이도는 원신정도? 되는 거 같아요…

원신이랑 비교하면 필드몹들이 좀 더 튼튼한 느낌이고

보스나 비경 몹들은 좀 덜 튼튼한?

의외로 기믹이 좀 더 빡쌘? 타이트한 느낌입니다..

시스템은 역시

원신 한 3.0버전 정도의 편의성 패치 전의 원신같은 느낌입니다..

무기 재련도 하나씩 하나씩 해야하고..(재련비용이…어마어마하네요……….)

캐릭 경험치 같은건 오버되는 량은 하위 소모품으로 되돌려줘서 이건 원신보다 좋네요….

스토리는 뭔말하는지 몰라서 스킵 스킵하면서 보는데.

전투랑 컷신만 봐도 대충 흘러가는 스토리는 보이네영….

자세한거나 복선같은건 몰라도…

현재까지 느낌은 초창기 타오판하는 느낌입니다..

타오판도 열심히 하고 공월 기행에 초회 정도만 질러서

나름 열심히 하다가…….아마 수메르 나오면서 손 놨던거 같은데…

때마침 타오판도..스펙 안올리면(과금안하면) 게임하기가 힘들어지던 터라.....

명조도 나타 나오기 전까지는 꾸준히 하지 싶은데..

나타 나오고 나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영…..

아 그리고….명조하면서 제일 큰 위기가….

50 초보 뽑에서 늑양…

기염 뽑기에서 픽뚫로 늑양......(진짜 진심.....욕이.................)

늑양이 1돌되버리는 바람에 이걸 접어 말어 했었는데…

은근히 늑양 메인딜로 쓸만하더라구요..

뭐 아직 월드렙이 낮아서 그런거도 있겠지만……

어제 준 5성 선택권으로는 벨리아인가 벨리타인가..뽑구…

그래도 초반이라 골고루 나와줬음 좋았을텐디…..

늑양 몰빵으로 나오니.....기분이가.........ㅠㅜ

결국엔 전설임무 하면서 기염체험을 해보니..

궁쓰고 때리면 애들모아서 때리는게 편해서.....

스택 좀 모였길래 …한트럭 질렀…………

기염이랑 전무 뽑았구요….

그래서 기염 모르테이(맞나여 이름 왜이리 어려운지) 벨리타 

요렇게 메인으로 돌리고 있는데 기염 궁이 디게 안차네영…

다시 모르테이를 양양으로 바꾸던가....해야겠습니다...

무튼..상시 선택 80뽑이랑 이번에 5성 선택권 안줬으면…………………………………….

삐질뻔 했습니당…

아 그리고 원신은 클로린드 육성재화 꾸준히 모으면서 이벤트 클리어 하고 있고…

붕스는…….로빈이 확천이라…….

날짜가 얼마 안남았길래………

그냥 트럭 부어서 뽑았네영…….

주말에만 명조 1트럭 붕스 1트럭 붓는 만행을 저질렀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