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는 확실히 원신 참고를 많이 한 듯 싶네요..

뭐 이제서 그런 말을 하나 싶은데.. 하면 할 수록 원신에서 불편한 점을 잘 파악해서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이거… 아마 아실분들은 다 아실 거 같은데..

바로 보물상자 레이더입니다.

원신에서는 보물상자 하나씩 대략적인 방향을 알려주며 찾아가게 만들었는데.. 

명조는 그냥 대놓고 다 보여주고, 그것도 3개나 레이더를 박을 수 있으며 해제도 안됩니다

그냥 하나 더 설치하면 3개 중에 가장 먼저 설치한 레이더를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이러니 저렇게 맵을 이동하면서 3개 레이더를 중첩으로 깔아주면 아마도? 놓치는 상자 없이 전부 파밍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게 맵을 전체를 훑을 수 있다보니 그 범위 안에 있는 눈동자.. 일명 탄피라고 하죠

명조에서는 사운드 박스.. 이것도 다 걸립니다. 

표시가 되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전 맵을 보물상자 기준으로 파밍하게 되면.. 전 지역을 빠짐없이 살펴보게 되니 

탄피를 놓칠 가능성이 적어지죠..

음… 원신도 이런거 지금이라도 도입됐으면 좋겠다.. 싶네요. 

호요랩에서 지도 서비스 해주는 것도 좋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