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가챠 계획 변경합니다... 망할 선데이 같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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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데이를 절대 뽑을 생각이 없었고.. 망귀인을 뽑으려고 했으나..
더헤르타, 아글라이아 때문에 뭘 뽑고 뭘 걸러야 하나.. 고민 했습니다만..
이번 방송 보고 나니 망귀인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선데이는 예상대로 소환수 서폿이 가능한 화합 캐릭입니다. 현재까지는 경원과 토파즈 정도만 서폿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망귀인은 격파 보조 캐릭입니다. 대놓고 반디 복각이랑 붙여 놨더군요. 라파나 반디랑 같이 쓰라는 얘기겠죠.
이제 엠포리어스에 넘어가고 신규 운명의 길 기억이 오면서 소환수 메타가 시작되는데 망귀인을 뽑는다?
지갑이 뚱뚱한 분이거나.. 정운이 최애캐이거나.. 둘 중 하나여야만 할 겁니다 ㅠㅠ
3. 아래 스샷은 보셨죠? 개척자의 새로운 운명의 길 기억.. 저 옆에 핑크색 동물.. 보이죠? 저거.. 기억정령이라는 소환수랍니다.
그리고 기억으로 나오는 캐릭들 전부 다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억 자체가 저 소환수를 대부분 달고 다닐거랍니다
그러니까 소환 메타가 아니라.. 새로 나오는 기억 캐릭들을 보조해 주는 서포트 화합 캐릭터가 선데이라는 겁니다..
남캐라서 혹은 빌런이라서..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라 기억 캐릭들 쓰려면 그냥 선데이 뽑아야 합니다.. 아마도 ㅠㅠ
젠장...
https://www.youtube.com/live/g7pMe5voWuI?si=aNNwbseM87BR79I7&t=2650
플레이 하시면 공방에서 기억 운명에 관한 부분부터 재생됩니다.
선데이 뽑는데 참고가 되실 겁니다.. 젠장.. ㅠㅠ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더헤르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더헤르타가 지식의 사도라고 했어요.
사도.. 라는게 걸립니다. 과연 지식의 사도는 아케론처럼.. 운명의 길의 벽을 깨부술 수 있을까? 싶네요..
그냥 허구용 캐릭이면 좋겠어요.. 거르기 쉽게 ㅠㅠ
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3버전에서는 대체로 기억쪽을 밀어줄꺼고 기억쪽 캐릭풀이 어느정도 쌓이기 전까지는 기억척자를써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반대쪽에는 격파파티를 사용하려면 완매,망귀인이 필요할것 같네요.
헤르타는 모델링도 잘 나올것 같은데....
버전 중반에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캐릭과 버전 후반 페이트 콜라보 캐릭을 뽑으려면 많이 모아둬야할것 같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선데이를 선택할 수 밖에 없죠..
더헤르타도 지식의 사도니까 성능이 많이 좋을 것이다.. 라는 예상은 되지만..
아글라이아를 거르기도 그렇잖아요.
아글라이아를 거르면 정말로 기억척자를 쓸 수 밖에 없을테니..
하아... =_=
야옹이오빠님의 댓글
스토리상 불호 요소 때문에 (매출을 위해) 필수 캐릭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의 댓글
젠존제랑 원신은 어떻게든 그냥 긁어서 파밍하고 있네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 라인업 무섭습니다.. ㅠㅠ
호요버스 이 자식들.. 요새 매출이 좀 떨어진 걸까요? 라인업 미쳤어요 진짜 ㅠㅠ
Mazeltov님의 댓글
이번 공식방송보니 뭔가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실시간 댓글들 보니..
엄청 큰게 온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암튼 3.0 패치하면 픽업라인 나올때마다..
왠지 다들 지갑들 열 거 같습니다 ㅋㅋㅋ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보통.. 뽑기 하다가 정말 뽑고 싶은 캐릭을 못 뽑으면 현질을 하고.. 그러다가 현타와서 접거든요
그래서 딱 공월, 기행만 지르고 있는건데..
후..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겠어요...
붉은문양님의 댓글
이 낙원이라는게 페나코니 스토리처럼 이상향을 만들려다 실패한 스토리인걸로 압니다.
선데이가 이번에 합류하고 3버전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포지션일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붕스 세계관이 비슷한 인물들이 중첩되거나(브로냐,은랑) 비슷한 사건들이 다른곳에서도 일어나는 등이 있는 세계관이죠.
붕스의 히메코가 붕3의 히메코와 비슷한 다른 인물이고
웰트가 아케론을 보고 과거 알았던 인물을 연상한다거나 하는등도그런 설정의 일환이고요.
웰트는 붕3에서 직접 넘어온 인물이라는게 오피셜이지만
낙원기반 스토리라고 해도 붕3 낙원과 동일한게 아니라 유사한 사건을 겪은 세계일것같습니다.
저도 붕3은 안해서 대충 알지만
아케론의 과거 스토리 처럼 붕3세계에서 과거에 멸망한 문명의 이야기가 낙원 스토리이라서 웰트와 직접 연관되는 스토리는 아닌걸로 압니다.
붉은문양님의 댓글
기억정령은 필드에 존재함
-> 신군 , 토파즈 같은 경우와는 다르게 필드에 존재함, 추공이 아닐가능성이 매우큼
기억정령도 어벤츄린 실드를 받을수 있음
-> 어벤츄린 실드는 아군이 많을수록 어벤스택이 잘쌓여서 이득 ( 아마도 진입시 실드는 못받을것 같고 어벤츄린이 한번은 전스로 실드를 씌워줘야할듯? )
-> 전체 힐 같은것도 받을수 있을것 같으니 나찰,영사 같은 전체 힐러도 유용함
-> 이렇게 되면 부현 궁관진도 받을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부현이 부담해야하는 아군이 많아져서 불리한편일듯
그리고 버전 초에 한동안은 기억척자를 써야할꺼라보는데
이렇게 되면 격파파티는 망귀인을 안뽑으면 파티를 사용하기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전 어벤츄린, 선데이, 망귀인 다 뽑아야할것 같네요.
아마도 더헤르타와 아글레이아를 걸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버전 중반 캐릭이 메타캐릭일꺼라 초반은 넘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