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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동물원-생물보존연구소 연구진 "달의 영구 음영지대에 종자등을 보관하는 저장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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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75.♡.18.16
작성일 2024.08.10 11:36
분류 우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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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세계 종자 저장소도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서 침수위기에 처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는..


백업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최후의 날 금고'로 더 잘 알려진 스발바르 글로벌 시드 볼트는 지역 분쟁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다른 시드 뱅크가 파괴될 경우를 대비해 노르웨이의 추운 산속에 수백만 개의 씨앗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 북극의 폭염으로 영구 동토층이 녹아 금고에 물이 넘쳤습니다. 씨앗은 유실되지 않았지만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원 및 보존 생물학 연구소의 생물학자 메리 헤지돈은 이 사건으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녀와 동료들은 씨앗뿐만 아니라 동물 세포도 보관할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장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도가 액체 질소처럼 차가운 곳. 기후 변화가 없는 곳. 전쟁이 없는 곳. 오늘 바이오사이언스에서 하가돈과 10명의 유전학, 공학, 지질학 전문가들이 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을 제시합니다. 사이언스에서 하가돈과 달 보존의 기회와 도전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인터뷰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편집되었습니다.

Should humanity build a doomsday vault on the Moon? | Science | A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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