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오늘 (미국 시간 30일) ,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첫 발사

1984년 8월 30일 ~ 1984년 9월 5일

미국 NASA에서 만든 세 번째이자 사실상 모든 우주왕복선의 기본으로 불리는 우주왕복선

1984년 초도 비행을 했으며 실제 임무를 수행한 세 번째 궤도선

현재 남은 3대의 우주왕복선 중에서는 제작 시기가 가장 오래됨

국제 우주 정거장 조립 임무 및 허블 우주 망원경 임무에 사용된 것으로 유명

2011년 3월 9일 퇴역 후 스미스소니안 재단에 기증되었고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의 별관인 우드바-헤이지 센터에 전시 중

STS-121 발사 :  미국 독립기념일에 발사한 유일한 우주왕복선

최초의 러시아인 우주인이 탑승했고 최초의 여성 조종사 아일린 콜린스가 탑승

챌린저가 폭발했던 원인인 O링 결함(STS-51-L)과 컬럼비아가 공중분해된 원인인 단열재 탈락(STS-107)을 디스커버리는 모두 경험.... 그런데도 폭발하지 않은 건 순전히 운이 좋았기 때문

5대의 우주왕복선 중 유일하게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한 적이 있음.. STS-114 미션 때 발사 약 2초 뒤 겪었는데 충돌 부위가 수소 연료 탱크라 우주왕복선 본체에는 영향이 없어 그냥 넘어갔다고.

1990년 비행 중에 새로운 기상현상을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엘브스라는 약자로 주로 불리는 '전자기 펄스 발생원에 의한 빛 방출 및 초장파 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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