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zz (61.♡.23.207)
2026년 4월 4일 AM 04:55
작년 말부터 사모대출 시장이 불안불안하죠...
저도 사모대출에 대해서 기사는 많이 접했지만, 아주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이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1시간짜리이지만 내용을 다 보면 사모대출에 대해서 잘 이해할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제가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다음입니다.
올해 빅테크들의 AI CAPEX 투자의 상당수가 사모대출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모대출시장이 작년 말부터 시작된 소프트웨어회사들의 부도 위험 증가로 인해 쪼그라들면서 올해 빅테크들 자본 조달이 상당히 어려워질것 같아 보입니다. 이미 오픈AI도 계획된 투자의 상당부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죠. 빅테크들의 CAPEX 투자가 쪼그라들면 아무래도 메모리 수요 예측에 상당부분 거품이 빠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죠.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자된 사모대출은 그 자체로 엄청난 잠재 부실덩어리가 될거라는 점입니다. 지금 빅테크들이 경쟁적으로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중인데, 이중에서 정말 소수의 회사만 BEP이상을 달성할 거라 봅니다. 나머지는 결국 자금 회수를 못하고 합병되거나 파산되어 사모대출에 큰 부실을 안겨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올해만 AI 데이터센터 CAPEX가 6천억에서 많게는 1조달러를 쓴다는데, 아무리 AI 서비스의 확산이 빨라도 이런 막대한 자금을 단기간에 회수할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미국 이란 전쟁 이슈가 잠잠해진 이후에 올해 하반기에 가장 큰 화두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공유합니다.
댓글 (5)
-
전전기운동화
04.04 · 67.♡.99.230
-
PPazz
→ 전기운동화 작성자
04.04 · 61.♡.23.207
저도 2028년까지는 메모리 초호황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미래의 희망을 먹고 살기에 만약 사모대출시장의 폭망으로 인해 빅테크들 CAPEX 투자 계획이 본격적으로 철회되기 시작하면 메모리 시장은 쇼티지로 좋아도 주가는 힘을 못쓰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사실 현재의 메모리 회사의 주가는 이점을 어느정도 반영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여기서 더 예상이 안좋아지면 어느정도 조정장이 더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
전전기운동화
→ Pazz
04.04 · 73.♡.53.10
오늘도 고수님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이이른아침에
04.04 · 211.♡.203.11
AI투자는 생존을 위한 경쟁이죠. 승자가 판가름이 나는 시점이 곧 침체기 도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깜깜딩이
04.04 · 211.♡.89.58
사모 대환 기간이 짧아서 또 예상만큼 큰 난리는 안날꺼라는 이야기도있고...
예측된 위기는 뭐 잘 넘어갈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연준 멤버에 2008 뒷처리 했던사람들도 들어있 고하니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미국 빅텍들 감원이유가 AI투자 자금 마련이란게 아주 거짓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이번에 뒷쳐지면 미래를 다 뺏길테니까요. 그런면에서 메모리 판매량은 상당기간 유지/증가 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