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악 (58.♡.20.56)
2026년 5월 29일 PM 10:55
요새는 많은 분들이 '12시에 만나요'를 통해 주식투자 시 개념정립이라든지, 마인드 콘트롤, 투자 인사이트를 얻으시는 것 같습니다. 매우 정말 굉장히 유익하고, 국내 경제프로그램 중에서는 취지도, 내용도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요.
요즘처럼 대불장의 시대일수록 여기계신 분들이 많이 버셔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투자하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글 올립니다. 무쓸모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전체 포트폴리오를 장투 60, 스윙 40% 정도로 운영하는데요. 장투는 종목과 투자금액의 변화가 거의 변경이 없고 주기적으로 회사의 펀더멘탈만 체크합니다. 할 게 별로 없습니다. 반면 스윙투자는 단기간 투자해서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에 확실한 종목을 선별하는 게 핵심이고 투자 종목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 간 투자하면서 나름대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전업투자자가 아니다보니 혼자 노력해서 성과를 내는 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오히려 분야별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힌트삼아 나름 걸러가며 투자하는 게 성과가 훨씬 나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X(구 트위터)라는 플랫폼을 애용합니다. 분야별로 전문가, 뛰어난 인사이트를 갖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얼마전까지는 분야별 고급정보들을 무료로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구독이 많이 활성화돼서 괜찮은 핀플루언서(계정)들의 정보글은 매달 몇천원, 몇만원의 구독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독하지 않아도 투자종목에 대한 힌트 또는 흐름을 얻을 수 있어서 감 좋으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다만 X플랫폼의 단점은 2찍, 4찍, 극우들을 너무 많이 봐야 한다는 것이고, 뛰어난 핀플들 중 상당수가 우리와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게 살짝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요새 가끔씩 내가 살면서 지금과 같은 대불장을 또 다시 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없을 것 같아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부자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래요~
댓글 (10)
- 칸
칸추리
05.30 · 59.♡.13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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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서악
작성자
05.30 · 58.♡.20.56
최고죠...{emo:damoang-emo-003.gif} 기획한 총수도, 순수히 응해준 이광수, 박시동, 권다영 3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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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리사욕충족
05.30 · 49.♡.192.30
저도 공유하자면, 유투브 채널 중에 안될공학과 (안석현 기자가 하는) 이지키포스트 보고 기술 트렌트와 관련 산업을 공부합니다. 신문기사만 보면 (딥시크 등) 자극적인 내용만 있는데, 위 유투브 보면서 스스로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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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이슨본죽
05.30 · 222.♡.240.186
저도 12시에 만나요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x에 팔로우 할만한 계정 몇개만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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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서악
→ 제이슨본죽 작성자
05.30 · 58.♡.20.56
매크로-DONS@dons_korea, 반도체-Mooni Insight@Semicon_player, 국장-Alis volat propriis@Alisvolatprop12, 투자개념-평안투@RoyPapa5 정도 추천드립니다. 같은 한국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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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이슨본죽
→ 메서악
05.30 · 222.♡.240.186
감사합니다 ㅎㅎㅎ 몇개 찾긴 했는데 외국 계정이라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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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서악
→ 제이슨본죽 작성자
05.30 · 58.♡.20.56
네, x라는 플랫폼이 우리와 정서가 약간 안맞긴 해도 돈되는 정보가 널려있는 곳이라 너무 유익하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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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이슨본죽
→ 메서악
05.30 · 222.♡.240.186
네 ㅎㅎㅎ 간만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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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이먼
05.31 · 125.♡.149.86
주식 바닥이 X 말고도 사실 짝수찍이나 극우들이 많긴 합니다. 텔레그램, 카카오 오픈톡방, 종토방 등에도, 언론도 대부분 다르지 않은 것 같구요.
볼때마다 짜증이 나고 차단도 하고 하지만 결국엔 팩트를 전달받고 나름의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저는 텔레그램 위주로 봅니다. 증권사 공식 채널이 많기도 하구요 보통 텔레그램발 공유 정보가 많기도 하더라구요.
X는 블룸버그나 좀 영향력있는 사람들 혹은 티미라오스 기자(연준 관련 기사 전문) 등 자주 참고합니다. -
메메서악
→ 사이먼 작성자
05.31 · 58.♡.20.56
네 결국 중요한 것은 다양한 정보 중에서 좋은 정보를 추리고 합리적 판단을 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둘째로 그게 된다면 x든 텔레그램이든 상관없을 것 같고, 단지 정보가 주식시장에 반영되는 데 시차를 최소화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티미라오스 기자도 참고할만한 계정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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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작 두달된 주린이의 밥친구로 아주 좋읍니다.{emo:damoang-emo-003.gif}
투자정보도 참고할만한데. 롤러코스터
장세에서 멘탈을 붙잡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