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t (112.♡.34.62)
2025년 8월 6일 PM 09:04
공시 캡처본을 바탕으로 퍼플렉시티에 요청했습니다.
[외국계에서는 투자의견을 하향했다는 말이 들립니다]
네이버가 스페인의 최대 C2C(개인간 거래) 중고거래 마켓플레이스인 ’월라팝(Wallapop, S.L.)’을 전격 인수한다.
8월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월라팝의 발행주식 8,521만 5,970주(지분 100%)를 약 2조 7,000억 원(2,700,091,848,337원)에 현금으로 인수한다. 월라팝의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은 약 3조 8,167억 원 규모이며, 이번 인수 금액은 네이버 자산총액의 약 2.37%에 해당한다.
월라팝은 로버트 스콧 카세디(Robert Scott Cassedy) 대표가 이끄는 스페인 현지 기업으로, C2C 중고거래 플랫폼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에 대해 “스페인 최대 규모의 C2C 중고거래 마켓플레이스인 월라팝 인수를 통해 유럽 내 사업 전개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전략적 플랫폼 및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 완료 예정일은 2025년 10월 1일이다.
네이버는 최근 유럽 시장에서 K-콘텐츠, 커머스,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월라팝 인수를 통해 유럽 현지 C2C 플랫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ICT 기업의 적극적인 해외 플랫폼 M&A(인수합병)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