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숨을 내뱉으라고 하는데..

직접해보셔서 익숙해지셔야해요.
흔히 하다보면 호흡이 트인다고들 하는데 그 호흡이 트이는데는 여러가지 요건들이 있는데 그 중 제일 중요한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절하게 내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적절히 숨을 들이마실수 있거든요.
충분히 내쉬지 못하면 그만큼 숨을 마실 수 없게 되서 조금만 지나면 숨이 차게 되거든요. 이 호흡량은 사람마다 다른거라서 본인이 적절히 내쉬고 있는지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달2님에게 답글 충분히 내쉬지 못하면 그만큼 숨을 마실 수 없게 되서 조금만 지나면 숨이 차게 되거든요 <-- 정확히 요 상황인것 같습니다.
꾸준히 연습해야겠네요

플립턴, 바사로킥(배영출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연습이 되더라고요. 살기 위해서 호흡을 조절하게 되는 ㅋㅋ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사실 플립턴을 하고 싶어서 코로 숨쉬는걸 익숙해지고 싶은건데.....
그냥 영법은 뭐 자세건 뭐건 어떻게서라도 꾸역꾸역 하겠는데
플립턴 연습하면 무조건 코로 물을 마셔서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본인의 폐활량을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계셔야하고 그에 맞게 호흡량과 길이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호흡 연습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호흡이 트이면서 자연스러워집니다.

@퀸포에버님에게 답글 네, 역시 머리보단 몸이 익숙해져야 하는 것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