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사이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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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제가 글을 엉망으로 썼나봐요.ㅠ.ㅠ
요점은 실측해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이즈표를 보고 딱맞는 수영복을 고르시라는 내용입니다.
수영복 재질은 보통 처음에 많이 입는 "나일론+폴리우레탄" 요것만 피하시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달2입니다.
수영복 사이즈 어떻게 결정(?)해서 입고 계신가요?
전 주로 센티, 제이커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데 제품 상세 페이지 하단에 보면 사이즈 표가 있습니다.
사이즈별로 엉덩이둘레와 허리둘레가 얼마인지 나와있어요.
집에 있는 줄자로 제 몸 측정해서 사이즈 표에 있는 것으로 구매해서 입고 있습니다.
처음 수영시작할때 아레나 100(2부)으로 시작해서 (이때는 사이즈 표가 아니라 그냥 100을 입어야 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
좀 지나서 5부 수영복을 입을 일이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95를 입었습니다. 살이 빠져서 100은 약간 헐렁해졌거든요.
다시 두어달 지나서 이제 숏사각 수영복을 입기 시작했는데 줄자로 재보니 어라 85가 맞는 사이즈라고 되어 있네요. 살이 빠지기도 했는데 속옷 사이즈로 85는 어렸을때 이후로 생각도 안해본 숫자라 망설여졌었어요.
고민끝에 안맞으면 교환하자라고 구매를 해서 입어봤는데 굉장이 타이트한데 들어가네요?
물론 전에 입었던 폴리에스테르 나일론+폴리우레탄 재질과는 다른 제질의 수영복입니다. 첨엔 어색했는데 그 후로는 계속 85로 입고 있습니다.
오래 수영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보통 첨에 입는 폴리에스테르 나일론+폴리우레탄 재질의 수영복보다 훨씬 그 민망함이 덜합니다. 아 이건 자세히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입어보시면 아실거에요.
줄자로 잘 측정해서 맞는 사이즈의 수영복을 구매하시길 바래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일반적인 사이즈 말고 제조사가 표시해 놓은 사이즈 표를 참조해서 구매하시라는 말이었어요.
탄탄이는 한번 입어봤었는데 열흘정도 입었는데 가랭이 부분이 터져서 다시는 안입고 있어요. 그 회사는 A/S도 안된다다군요.
루나님의 댓글
달2님의 댓글의 댓글
숏사각 좋습니다. 5부보다 싸고 이쁜 셩복이 많아요.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탄탄이 수영복 검색해 보니 사진 쭉 나오네요. 이런 수영복 입고 있는 사람 봤는데,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내일 가면 자세히 보겠습니다. 그리고 결정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달2님의 댓글의 댓글
재질은 나일론+폴리우레탄은 피하시고요 사이즈는 실측해서 딱맞게 입으시는게 좋아요.
(개인적으로 탄탄이는 별로였어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1년여 전에 사서 입고 있는 수영복도 피하라는 재질로 된 85네요.
그나마 흰색 안감 천이 수영복 안쪽 전체를 커버하고 있어서 낡아지면 생길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안심이 돼서 이번에 예비로 알리에서 7불에 하나 더 사 뒀는데, 사이즈는 맞는데 재질은 다음에는 고민해 봐야겠군요.
뱃살대왕님의 댓글
보통 팬티사이즈보다 하나 작게 입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퀸포에버님의 댓글
신축성이 거의 없어서 내구도가 좋습니다.
폴리우레탄 등 신축성이 좋은 섬유가 혼용된 제품은 입고 벗기는 탄탄이에 비해 수월하나 내구도는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신축성 여부에 따라서 사이즈는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영복은 브랜드, 제품마다 같은 표기라도 사이즈가 다 달라서
실측 사이즈와 재질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