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어깨가 또 아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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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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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달 전쯤에 어깨 극상근에 염증이 생겨서 한달넘게 수영 쉬면서 치료를 받았어요.
주사도 맞고 체외충격파도 받고 침도 맞고 하면서 겨우 좋아져서 다시 수영 배우는데
또또또 어깨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이번에도 1주일 넘게 쉬면서 체외충격파 받고 했더니 좀 괜찮아 졌다 싶어서 어제 한강크로스스위밍 다녀왔는데 ㅋㅋㅋ(미쳤죠 ㅋㅋㅋ) 오늘 다시 아프네영….
아플때는 쉬는게 짱인데 맨날 수영하던 놈이라 쉬는게 쉽지 않네요.
댓글 5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어우 전 허리가 좀 이상해서 평영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는 가늘고 길게 가야합니다 좀 쉬세요~
아마추어는 가늘고 길게 가야합니다 좀 쉬세요~
또꼬또꼬님의 댓글
몸이 신호를 보내면 쉬어야죠... 맞습니다...
저 역시 어깨랑 목이 돌아 가면서 아프지만 조금 살만 하면 쪼르륵 수영장으로 달려 갑니다.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 쌤은 은근히 수영을 당분간 쉴 것을 권하시더라구요.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씩~ 웃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웃습니다. 이놈이 말 안듣겠구나 생각 하시는거죠 ㅎㅎ
살살 이라도 수영을 해야지 어쩔수 없습니다^^
저 역시 어깨랑 목이 돌아 가면서 아프지만 조금 살만 하면 쪼르륵 수영장으로 달려 갑니다.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 쌤은 은근히 수영을 당분간 쉴 것을 권하시더라구요.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씩~ 웃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웃습니다. 이놈이 말 안듣겠구나 생각 하시는거죠 ㅎㅎ
살살 이라도 수영을 해야지 어쩔수 없습니다^^
퀸포에버님의 댓글
좋아하는 운동 계속 하고 싶으면 몸관리를 잘해야된다는 말이 있죠.
몸에 무리가 가면 쉬는게 답입니다.
괜찮겠지하면서 무리하다가 좋아하는 운동 못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몸에 무리가 가면 쉬는게 답입니다.
괜찮겠지하면서 무리하다가 좋아하는 운동 못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무생각그린각님의 댓글
어깨아팠을때 등뒤로 손 올리면 오른손과 달리 왼쪽손은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원인이 너무 뻔해서, 첨부터 병원도 안가고 약 6개월 이상(?) 수영도 쉬고 그랬는데( 달리기로 대체), 잊을만 하니 어느 순간 나았습니다. 그 뒤로 무조건 조심 조심, 영법에 특히 신경쓸려고 합니다.
원인이 너무 뻔해서, 첨부터 병원도 안가고 약 6개월 이상(?) 수영도 쉬고 그랬는데( 달리기로 대체), 잊을만 하니 어느 순간 나았습니다. 그 뒤로 무조건 조심 조심, 영법에 특히 신경쓸려고 합니다.
달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