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승강(?) 시스템을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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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25.♡.192.59
작성일 2024.07.03 16:52
417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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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반에 신규자 한분이 오셨는데..점점 뒤쳐지더니..급기야 다른레인에서 강사랑 1:1 레슨을 하더니..옆레인 초급반으로 가셨습니다.(사이드턴 배우는 분들)

이 장면을 지켜본 우리반 사람들..우리 못하면 쫒겨가는거여? 이런거 처음 본다.. 열심히 해야것다…이랬습니다



댓글 14

sunnykim님의 댓글

작성자 sunnykim (210.♡.69.116)
작성일 07.03 17:40
연수반에서 초급반으로 이동은...좀 낙폭이 크네요ㅋ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25.♡.192.59)
작성일 07.03 17:53
@sunnykim님에게 답글 새로 오셔가지고 다들 회식하는거여?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는데...옆에반으로 가셨어요

paranbi님의 댓글

작성자 paranbi (49.♡.45.124)
작성일 07.03 20:00
신규 회원이 반 선택을 잘 못하셨나봐요?
아니면 신청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일단 등록하고 보자 하신 것이 아닐까요? ㅎㅎ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49.♡.181.182)
작성일 07.03 20:17
@paranbi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오랜만에 수영 오신듯하더라구요..접배평자는 하긴 하는데..잘 못하시더라고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04 00:10
초보에서 중급 올라갔을 때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자선출 강사분인데 정말 빡씨게 돌립니다 ㅠㅠ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07.04 06:26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저희도 im100두번하고 시작합니다. 이젠 적응했어요

달의서쪽님의 댓글

작성자 달의서쪽 (59.♡.42.142)
작성일 07.04 16:37
첫날 반을 잘못신청하셔서 물속에도 못들어오고 나가시는분을 본적이 있습니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25.♡.192.59)
작성일 07.04 16:52
@달의서쪽님에게 답글 우리반은 만석이라 신규자가 들어오는거 자체가 이상했어요...신규를 받는다고? 다들 그랬거든요. 현재 20명 정원에 25명인데..새롭게 1인 추가된거라 다들 ?? 이랬습니다.

달의서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의서쪽 (59.♡.42.142)
작성일 07.04 17:53
@산타다굴러스님에게 답글 잉? 이거 뭐지? 했겠는데요
자리없으면 승급할단계여도 못하고 그러던데 다들 기대?를 하셨을거 같네요.

세라플님의 댓글

작성자 세라플 (1.♡.147.66)
작성일 07.04 22:13
저처럼 예전에 수영은 배웠지만 오랜만에 등록하신 분이었나봐요~~
제가 만약 산타님 수영장에 갔더라면 저도 바로 쫓겨났겠는데요... 신규 수영장이라 다행;;;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07.04 22:27
@세라플님에게 답글 우리 수영장 엄격이랑은 딴세상 이였는데..그분은 그렇게 가셨습니다....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07.05 17:27
승급만 가능한 곳이 대부분인데,
강등도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낮은 반에서 잘하는 분이 있어도
높은 반 정원이 다 차서
못 올라오시는 분도 있고,
반면 높은 반에 있기에는 애매한데
자존심(?) 같은 것 때문에
내려가지 않고 버티는 분도 있고...

승강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해서
이런 분들이 옮겨다닐 수 있으면
훨씬 나을 텐데 말이죠.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25.♡.192.59)
작성일 07.05 17:34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자존심 스크레치 나면 수영장에 민원 넣고..그거 해결하려면 골치 아프고..그런거 아닐까요?

피자왕버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07.05 17:37
@산타다굴러스님에게 답글 그런 거죠...
게다가 강사는 짧게는 몇 개월,
길어야 몇 년 하다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목소리 큰 회원이 이기는 경우가 많구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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