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으로 한 첫 측정...

수영은 원래 갤럭시 워치를 사용했었는데 이게 좀 오류가 많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가민 워치를 질러서 오늘 첫 측정을 해봤습니다.

세어보진 않았는데 끝나고 나니 오늘은 한번에 27바퀴를 돌았네요

(30바퀴 채웠어야 했는데…)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이런걸 보는 재미도 있구나 싶네요

가민 기록중 재미있는 기록이 하나가 있는데

Swolf 라는건데 이게 수영과 골프를 합친기록이라고 하는데

수영장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린 시간 + 스트로크 횟수 라고 하네요 ㅎㅎㅎㅎ

62.. 이게 적을 수록 좋다는데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ㅎㅎ

그나저나 왼쪽 스트로크와 글라이딩이 너무 어렵네요

빨리 강습을 받아야 할텐데... 강습반 등록이 별따기 보다 더 어렵다고 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