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이 쪼금 되네요?

자수 다녀온 1.7 수린이 오늘 인사드립니다(__)

요즘 계속 팔펴고 자유형만 하다보니 재미없…. 

어쩌겠습니까? 수린이라 투덜거리지도 못하고….

그런데 어제밤에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굿나잇진조' 에서 우연찮게 '강습에선 알려주지 않는 배영 꿀팁 4가지' 에 대한 영상을 올리셨더라고요.

수린이는 접영 다음으로 싫은게 배영인지라 내가 어떤걸 놓치고 있나 하고 영상을 봤습니다.

1. 몸은 발차기로 띄워라.
2. 그냥 위를 봐라.
3. 팔은 들고 옆으로 내려라.
4. 천천히 당겨라.

이렇게 4가지인데 우선 저는 배영 25M 만 가도 발차기를 얼마나 하는지 발이 너덜너덜하고 손에 힘을 너무 줘서 힘들어서 왕복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강사마다 차이도 있고 유뷰트 영상이 모두 맞다고 할순 없지만 제가 놓지고 있는 부분을 적용해보았습니다.

먼저 물에 뜨기위해 정신없이(?) 차는 발차기를 천천히 띄우는 발차기로, 그리고 손을 처음부터 당기는 것이 어깨까지 천천히 내리고 당기는 방식으로 해보았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적용하니 배영이 한결(?) 편해져서 왕복이 가능해졌습니다!

유튜브로 수영 부족한 부분을 이렇게 도움 많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모두 즐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