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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는 밀렸지만 새 수영복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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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라플 1.♡.147.66
작성일 2024.08.10 22:33
4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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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안 밀려야지 하고 다짐했었지만..

애들 여름방학 시작에, 여름 휴가 다녀오고.. 하니 글 쓸 정신이 없네요 ㅋㅋㅋ

시간이 아예 안 나는 것은 아니지만 지쳐서 쉬고 싶달까요^^;;;;


7월말 감기~휴가~ 로 강습 4일 빠진 것 제외하고는 다행히 열심히 출석하고 있습니다ㅎㅎ


6년반만에 수영을 다시 시작해보니..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아요!

저희반 선두언니들이 8월이 되며 신규로 생긴 마스터반으로 올라갔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ㅋㅋ


그래도 처음엔 폭발할 것처럼 뜨겁던 머리였는데

열도 좀 덜나게 되고.. 가끔 힘든거 시키면 열이 올라오긴 합니다^^;


아무튼 무사히 두 달째 강습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짝짝짝짝!!


그리고 그동안 상품페이지를 수없이 클릭해가며 고르고 골랐던 고민했던

새 수영복이 왔어요~~~!!

이거 고르는게 왜 이렇게 어렵던지..

원래는 하나만 먼저 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할인도 꽤 되고 금액 채우면 더 할인이 있어서

두 장이나 사버렸습니다 ㅋㅋㅋ


여름이라 한 겹 수영복을 사고 싶어서 탄탄이 제외한 한 겹 수영복,

그리고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보았는데요..

제 취향이 마이너한 것이었는지.. 한 눈에 100% 차는 건 없었지만

그래도 90% 정도로 제일 맘에 든 센티의 리몬첼로 블루!

그리고 안 입어본 파스텔톤 색상~ 티에스나인의 파스텔플라밍고 입니다ㅎㅎ


나와있는 상세 사이즈를 보고 샀는데 두 브랜드가 애매하게 걸쳐 있어서

센티는 좀 타이트한 사이즈고, 티에스나인은 편하게 입을 느낌이에요.

센티꺼가 상큼하고 이뻐서 샀는데 더블크로스백이 확실히 꽉 끼긴 하네요. 살을 빼야 하는데ㅋㅋ


새 수영복도 왔으니 8월도 열수 해보겠습니다~~

댓글 14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8.11 08:13
잘 고르셨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세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세라플 (223.♡.56.144)
작성일 08.12 16:54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잘 골랐다고 해주시니 안심되네요 ㅋㅋㅋ

Depre님의 댓글

작성자 Depre (61.♡.130.39)
작성일 08.11 10:39
와 밝은 수영복이네요! 이쁩니다~~!! 센티가 요즘 수영복 예쁘게 잘 뽑는것 같아요~~

세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세라플 (223.♡.56.144)
작성일 08.12 16:55
@Depre님에게 답글 센티가 다들 화려하고 이쁜 디자인이 많은 것 같아요~~

또꼬또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꼬또꼬 (222.♡.29.146)
작성일 08.11 14:43
두가지 다 흔하지도 과하지도 않은게 딱 좋은데요!!

세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세라플 (223.♡.56.144)
작성일 08.12 16:55
@또꼬또꼬님에게 답글 정말 한 달 정도를 고민하다가 산 것 같아요 ㅋㅋㅋ

INIG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IGO (14.♡.97.154)
작성일 08.11 16:38
아...저도 수영복 지르고 싶지만 꾹꾹 참습니다.

세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세라플 (223.♡.56.144)
작성일 08.12 16:56
@INIGO님에게 답글 수영복이 아직 많으신가요?ㅋㅋ 저는 7년 만에 사다보니까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놀랐답니다.

ta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ng (221.♡.230.175)
작성일 08.12 09:46
몇년 전에는 재고할인도 크게하고 해서 1~2만원(남자)에 싸게 샀는데 요즘 수영복 할인하는데가 너무 없어요.... 수영이 돈 안드는 운동이었는데... 점점 바뀌는거 같아요.....

세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세라플 (223.♡.56.144)
작성일 08.12 16:57
@tang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전체적인 가격대는 오른 것 같아요. 그만큼 재질이나 디자인도 발전 한 것 같지만요~ㅎㅎ

sunnykim님의 댓글

작성자 sunnykim (210.♡.69.116)
작성일 08.12 15:01
플라밍고가 뒤뚱이면서 걸어다는 상상이 되네요 ㅎㅎ 아?? 플라밍고도 걷나요??

세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세라플 (223.♡.56.144)
작성일 08.12 16:57
@sunnykim님에게 답글 동물원에서 본 기억으론 긴 다리로 걷는게 우아해 보였는데요 ㅋㅋㅋ 제가 수영 마치면 뒤뚱거리면서 나옵니다 ㅋㅋ

freetemp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reetempo (112.♡.105.11)
작성일 08.12 16:12
레몬 예쁩니다!!! 수영복 이게 뭐라고 결정하기까지 왜 그리 고민되는지 모르겠어요......

세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세라플 (223.♡.56.144)
작성일 08.12 16:58
@freetempo님에게 답글 종류가 많다보니 1차 고민의 늪.. 나에게 어울릴 것인가 생각하니 2차 고민의 바다.. 에 빠지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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