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영 본진 복귀!! 그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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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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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 수린이 인사드립니다(__)
6월 부터 진행된 공사가 이제서야 끝났다는 소식과 9월 부터 다시 오픈이라는 말에 오늘 본진 새벽수영으로 복귀 했습니다.
약 한 달 동안 자수한 수영장보다 본진 수영장이 레인도 적고, 샤워 할때도 사람 많아서 기다려야 하고, 샤워 물 온도 조절 제대로 안되기도 하고 좋은 점이 없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처음 수영을 배운 수영장이라 그런지 정이 가요!!!
여튼 비가 주륵주륵 오는 와중에 가서 다시 본진 복귀!
샤워를 하고 체조하고 물에 들어가는순간!
우ㅏㅇ아!!@@ 앗차거!@ 차가워!!!
네..까먹고 있었습니다.. 새벽 수영장 물은 차갑다는 사실을요.
여튼, 레인 걸어서 한바퀴 돌고 시작하는데 잘 안됩니다?
물안경에 물은 들어오고 자세는 어정쩡하질 않나 물도 먹질않나..
와 신고식 제대로 치른거 같네요. ㅜㅜ
그런데 자수하는 수영장은 수심이 출발 하는곳도 가슴까지 올라오는 반면, 본진 수영장은 이보다 낮아서 그런지 몰라도 수영하는데 좀 어색하네요?
혹시 수영장 수심에 따른 수영하는데 있어 쉽고 어려움의 차이도 있을까요?
아 내일도 버벅일까 걱정입니다. 오늘 수영일기 끗!!
댓글 7
sunnykim님의 댓글의 댓글
@tj11102님에게 답글
자수 수영장은 시작 레인이 가슴 아래로 수위가 좀 낮은 감이 있는데.. 그렇죠? 기분 탓이겠죠? 수린이가 수심가지고 판단한다는게 ㅋ
sunnykim님의 댓글의 댓글
@Popoo님에게 답글
나이에 안맞게 이런거 산다고 뭐라고 하지만! 저 하나로 모두가 즐거울수 있다면 좋습니다!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수심이 얕으면 체감 상
더 빨리 수영하는 듯한 착시가 생깁니다.
이건 단순히 기분 탓이죠.
다만 나중에 스타트를 배우게 되신다면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하니
수심 얕은 곳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더 빨리 수영하는 듯한 착시가 생깁니다.
이건 단순히 기분 탓이죠.
다만 나중에 스타트를 배우게 되신다면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하니
수심 얕은 곳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sunnykim님의 댓글의 댓글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네 수심은 기분탓이겠죠? 스타트는 그래서 강사님이 점점 깊어지는 반대쪽에서 강습을 가르쳐 주십니다!
스위미님의 댓글
저녁반은 목욕탕 물처럼 뜨끈해요;; 차라리 앗! 차거가 나으실거에요. 수영하다 숨막혀 죽을거 같거든요.
tj1110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