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27.♡.242.79)
2025년 6월 26일 PM 02:45 · 수정됨(07. 02. 13:41)
물론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넉달정도 사고로 수영을 하지 못한기간이 있었지만
23년 10월 강습부터 시작했으니 만 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늘 자유형만 열심히 하다보니 자유형만 놓고 보면 4레인 에서도 1,2번 자리에 갈만큼 잘 합니다. (제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요)
접영도 그렇게 힘들더니 나름 웨이브가 됩니다? ㅎㅎㅎ
그런데 배영은 아무리 발차기를 해도 가라앉고
평영은 발차기를 해도 앞으로 나아가지를 않고
강사님이 발을 눌러차세요 라고 하시는데...
아마도 제가 이해 하기로는 발바닥으로 물을 잡아 눌러라 라는거 같은데...
그냥 하다보면 오~ 이건가? 유레카! 하고 알게 되는건지..
요즘 수영이 너무 안되고 힘만들고 그렇네요 ㅎㅎㅎㅎ
그냥 다들 겪는 그런걸까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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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자왕버거
25.06.26 · 59.♡.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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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나
→ 피자왕버거 작성자
25.06.30 · 175.♡.159.136
글 읽고 배영을 하면서 느껴봤는데요. 제가 배영을 할 때 팔젖기와 발차기에 힘쓰느라 배에 힘을 못 주더라구요. 생각하고 주더라도 금세 빠져버리고, 속도가 안나서 뒷사람에게 계속 치이고, 그래서 팔젖기 몇 번 하다가 뒤를 보고는 그냥 영법 바꿔서 자유형으로 미무리… 아직 영법이 잘 안되는데. 자유형 접영만 좀 빠른편이어서 선생님이 무리하게 저를 승급 시키신것 같아요 - 뉴
뉴요커
25.06.28 · 104.♡.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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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나
→ 뉴요커 작성자
25.06.30 · 175.♡.159.136
제 경우 엉덩이는 뜨는데 발을 차는 느낌이 아직 안온것 같습니다. 평영을 할 때 몸이 가라앉지는 않아요. 예전이는 맘이 급해서 팔 가져오면서 다리도 같이 접어서 팔 뻗기도 전에 발차기를 해서 이도저도 아니었는데 일단 그 시기는 지난것 같아요. 무릎을 돌려서 물잡기를 하는 느낌으로 물을 잡아서 눌러 차라. 힘을 세게 주지 않아도 되니 물을 잡아 누르는 느낌을 느껴야한다. 라고 하시거든요. 지금 봐도 말이 어렵네요 ㅎㅎㅎ -
Pparanbi
25.06.28 · 211.♡.89.142
평영이 안 되서 고민하는 1인입니다.
발차기가 조금 되나 싶으면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고 그래서 쉬면 감이 없어지고...
그래서 주로 평영팔+접영발차기를 했더니 평영 발차기를 하려면 몸이 혼란스러워하는데...
아무튼 평영 발차기는 발목 스냅으로 물을 뒤로 밀어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배영은 그냥 잘 떠서 고민한적이 없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코어운동을 하고 생존수영 보면 물위에 눕는 잎새뜨기 자세가 있는데
연습하다 보면 배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피피자왕버거
→ paranbi
25.06.30 · 59.♡.61.212
혹시 평영 킥을 하실 때
윕킥으로 하려고 연습하시나요?
윕킥이 웨지킥보다 무릎 간격을 좁히고
발목을 크고 빠르게 회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생활체육인은 아무래도
다치지 않는 게 우선이 아닐까 싶어
괜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루루나
→ 피자왕버거 작성자
25.06.30 · 175.♡.159.136
웹킥과 웨지킥이 무엇일까요? 이름을 몰라서 칮아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
피피자왕버거
→ 루나
25.06.30 · 59.♡.61.212
킥을 할 때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잖아요?
구부리는 동작에서 두 발보다 무릎이
몸 바깥으로 더 벌어져 있으면 웨지킥(wedge kick),
무릎이 두 발과 나란하거나 더 좁은 자세라면
윕킥(whip kick)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뒤따라가며 볼 때 윕킥은
왼발 - 왼무릎 - 오른무릎 - 오른발이
W자 모양을 만들게 되겠죠?
윕킥은 물의 저항을 적게 받고
웨지킥에 비해 빠르고 강하게 찰 수 있어서
선수들이 많이 구사하는 방식입니다.
대신 무릎 등의 관절에 부담이 많이 간다고 해요.
영상 링크 하나 걸어 드릴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OpOMBxuuKiA -
루루나
→ 피자왕버거 작성자
25.06.30 · 175.♡.159.136
웨지킥이 일명 개구리 킥 인거군요...
강사님이 예전에는 개구리킥으로 가르쳤는데 요세는 옷도 많이 바뀌고 속도도 안나고 해서 요즘은 개구리킥으로 안가르친다.. 그런데 여러분 개구리킥 계속 하면 신규 회원들은 윕킥 해서 속도 빠른데 여러분이 못 따라갑니다. 그러니 배우셔야 합니다.. 라고 풀부이 끼고 킥 시키는데... 뭐가 다른지 제가 지금 하는게 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연습 시키는건 연습 시키는대로 하데 영법은 제가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하면서 따라가야 겠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Pparanbi
→ 피자왕버거
25.07.02 · 211.♡.89.142
네, 주로 웨지킥 보다는 윕킥으로 배우는데
어떤 강사 선생님은 생활체육하는데 무리할 필요 없다고
상황에 따라 윕킥과 웨지킥 사이로 강습한다고 들었습니다.
강습 시간에 무릎에 통증이 있다고 하면 발차기 할 때
자유형이나 접영킥을 하는데 요즘 괜한 욕심이 생겨서
평영 발차기를 살살 해보고 있습니다.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선수들 중에서도 평영을 힘들어하는 분들이
제법 되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우리 취미 수영인들과
비교할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요 ㅎㅎ)
너무 부담갖지 말고 즐기면서 하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화이팅!!! 🔥🔥🔥
P.S.
생각난 김에 말씀드리면,
배영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영법인데 ㅎㅎㅎ
배영을 할 때 다리가 가라앉는다면
코어의 힘을 빼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살펴 보세요.
코어를 잘 잡고 있어야
배영을 할 때 가라앉지 않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평영은...
뭐, 여러 가지 드릴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최근에 간혹 하는 건
헤드업 평영 킥이에요.
손은 앞으로 뻗어도 되고
차려 자세를 해도 되고
(대신 훨씬 힘들어집니다)
아무튼 고개를 들고
평영 킥을 빠르게 해 보세요.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