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oil (59.♡.66.174)
2025년 8월 23일 PM 08:33 · 수정됨(08. 30. 10:25)
두군데 수영장 모두
어쩌다 한번씩 탈의실에서 목격하는 모습이있습니다
'집에서 수영복을 입고 온사람'
안봤으면 모르겠는데 보고나면 찝찝해요.
예전에 학생으로 보이는 친구가 수영복을 샤워실가기전에 입고있길레
친철하게 '어이 친구 샤워하고 입어야지' 했더니
삐죽거리면서 '씻을거에요 근데 저 아세요?'
굳은표정으로 '아니 모르지 샤워하고입어' 했던 경험이있는데
어제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온 사람이 또 있길레
지적해야지 싶다가 '아 무슨오지랖' 하고 그냥 말았습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담엔 꼭 말해야겠다 싶어요
대충 씻는거야 씻겨줄 수 도없는 노릇인데
저건 아예 수영복 안쪽은 난 안씻겠다 아닌가요?
하...더러워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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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KANAD
25.08.23 · 118.♡.24.59
가끔 계시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곳도 다음 타임에 가끔 그러고 오는 분 계십니다. -
치치즈피자한판
→ AKANAD 작성자
25.08.23 · 59.♡.66.174
하....진짜 왜들 그러는걸까요? 오늘 내몸은 깨끗해~^^ 이건가요 .......... -
은은갈치
25.08.23 · 172.♡.94.46
님도 "저 아세요"반격을 당하셨군요
전 카페에서 앞자리 의자에 다리 올린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그랬더니 "저 아세요? 저한테 왜그러는 거죠?"라고 대들어서.. 도망 나온적 있습니다 ㅜㅜ -
치치즈피자한판
→ 은갈치 작성자
25.08.23 · 59.♡.66.174
굥같은 동물을 만나셨군요.위로드립니다....... 이 공중도덕도 제가보기엔 지능입니다. - 오
오구
25.08.24 · 106.♡.1.208
갈때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 다니는 곳은 샤워전에 비누칠 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거 같아요…. -
치치즈피자한판
→ 오구 작성자
25.08.24 · 59.♡.66.174
ㅠㅠ오마이갓 -
달달2
25.08.24 · 211.♡.135.31
입고 오진 않지만 생각보다 샤워안하고 바로 수영복 입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흐린눈하거나, 안보려 노력중입니다. -
치치즈피자한판
→ 달2 작성자
25.08.24 · 59.♡.66.174
하...이거 뭐 입구에 대문짝만하게 써둬야 하는거 아닌지... -
Uuniquelab
25.08.25 · 59.♡.76.91
아..아직 학생들 강습 타임에 자유수영 같이 돌리는 수영장은 안가보신거 같은데요..! 학생 강습생 중 적어도 1/3은 집에서 입고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학년일수록 비율 높구요. 여아는 모르겠어요. 전 남자니 남자 학생들만 봅니다만..
적어도 강습 경험이 있는 아빠가 샤워 먼저 하게끔 하고 수영복 입으라고 하는 케이스 제외하고 혼자 탈의실 들어오는 어린 학생들은 정말 많은 비율로 수영복 입고 들어오더라구요.
전 수영장을 3~4군데 돌아가며 자수를 하는데 대부분이 그 정도 비율이었어요. 수영장 측에서 아이들 입장 전에 조금 강하게(?) 언질 하지 않는 한 잘 안고쳐지는 부분이더군요. -
루루나
25.08.30 · 175.♡.159.136
집에서 씻고왔어요 라는 분들도 종종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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