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왕버거 (59.♡.61.212)
2025년 10월 23일 AM 03:33 · 수정됨(17:20)
존2 수영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도 잠시 시도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거든요.
제가 생각한 존2 수영은,
달리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느리지만 꾸준한 속도로
장거리를 완영하는 것이었는데...
막상 해 보니 이번에도 역시나...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정말 쉽지 않네요.
50m, 75m, 100m를 돌면
여지없이 심박이 올라가버리고,
25m를 돌면 수영한 시간이랑
심박 맞추려고 쉬는 시간이 비슷해지면서
심지어 존1 영역까지 심박이 떨어지네요 😅
지난 주 처음 할 땐
그냥 재미로 한번 해 봐야 겠다 싶었었는데,
2주 연속 실패하니까 이게 뭔가 싶네요 ㅎㅎㅎ
25m 깔짝대고 쉬는 걸 반복하는 건
제가 원한 그림이 아닌데 말예요...
워치에서 심박 알람을 설정하는 것도
적어도 저한테는 잘 맞지 않네요.
어차피 알람이 와도 결국은 워치를 확인해야
심박 상태를 알 수 있는 건데,
그런 거면 심박 영역을 화면에 보이게
설정해 두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아, 조금만 속도를 더 늦추면 될 것도 같은데...
존2로 장거리, 어떻게 하는 겁니까?
스마트 고글이라도 하나 사야 하는 걸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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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colas
25.10.23 · 74.♡.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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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자왕버거
→ Nicolas 작성자
25.10.23 · 59.♡.61.212
감사합니다.
앱에 대해 한번 알아 볼게요.
애플 워치 기본 운동 앱에도
심박 존을 알려 주는 기능이 있긴 한데,
어제 수영하면서 써 보니 애매하더라구요.
존2를 벗어나면 진동으로 알려 주긴 하는데,
자칫하면 알림을 놓칠 수도 있고
어떨 땐 알림이 화면을 가려서
운동 현황을 제때 확인할 수 없어서
차라리 잠깐 멈추면서 심박을 확인하는 게
더 낫겠다 싶었거든요. -
Uuniquelab
25.10.23 · 59.♡.76.91
꾸준히 뺑뺑이 도는 나이 지긋하신 이모?님이나 어르신 같은 페이스 메이커 있으면 따라가면서 하면 쉽게 적응됩니다.ㅋㅋㅋ
혼자 하시면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실거예요.
저도 혼자 돌면 답답함을 주체하지 못해서 금방 존4까지 가는데 나이 드신 뺑뺑이 도는 분들이랑 돌면 쉽게 조절 되더라고요.. -
피피자왕버거
→ uniquelab 작성자
25.10.23 · 59.♡.61.212
지금껏 페이스 올리는 훈련만 했지
페이스를 늦추는 훈련이라는 건
생각해 보지도 못했었네요! ㅎㅎㅎㅎㅎ
안타깝게도 제가 방문하는 시간에는
페이스 메이커 분들이 안 계시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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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진 않았습니다만, 애플워치에 이런 앱이 있네요. • Your Apple Watch taps you on the wrist when heart rate zone changes. 존이 바뀌면 진동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