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 초보 인사 드립니다.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커뮤니티에 댓글 달다가 퐁당퐁당 당이 있다는 거 알고 입당합니다.

수영한지 1년 6개월 좀 넘었는데 요즘 정체기입니다.

주5일 새벽 수영을 하고 있는데 자세가 잘못되었는지 아침마다 어깨가 아파요.

어깨가 아프다 보니 새벽에 갈 떄마다 수영 가는 걸 망설이게 됩니다.

수영 시작한 계기는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지방간 등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서 운동 안 하면 나중에 문제 될 수 있다는 진단에 살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워낙 운동을 싫어했던 지라 수영 역시 아직도 초급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영 꾸준히 할 수 있게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