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 기념 마그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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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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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여행 기념물들을 무얼 사시나요?
여행 다녀올때 마다 항상 기념물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접시도 샀다가 모형도 샀다가 여러 개를 사 본 결과,
집의 공간도 덜 차지하고 싸고 가벼워서 가져오기 편한 걸로 저는 냉장고 자석으로 정착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암것도 못사고 올 때도 있는데
이번 여행에서 하노이와 판시판 두 개 추가했습니다. ㅎㅎ
시간 지나면 어딜 다녀왔는지도 가물가물한 데 다녀온 도시를 기억하는 용도이기도 합니다^^
댓글 5
야니박님의 댓글의 댓글
@Grover님에게 답글
여행을 기억하는 방법들은 다양하니까 Grover님은 본인의 방법대로 나름 기억하시겠지요~
잰리님의 댓글
제 아내도 어딜 가면 냉장고 자석에 진심이더라구요.
..... 가끔 바닥에 떨궈서 자석이랑 이미지랑 분리되면 본드나 실리콘으로 다시 재조립하며 속상해 하는 것을 보면 우습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 가끔 바닥에 떨궈서 자석이랑 이미지랑 분리되면 본드나 실리콘으로 다시 재조립하며 속상해 하는 것을 보면 우습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야니박님의 댓글의 댓글
@잰리님에게 답글
ㅎㅎ 그러게요. 기껏해야 5,6천원짜린데 저도 나름 애정템으로 끝까지 가지고 갈 것 같습니다. 마그네틱을 보면 그때의 단편적인 기억과 좀 더 젊었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들은 다시 못갈 곳들이기도 하고요. 세상은 넓고 갈 곳이 많아서요 ^^
티니야님의 댓글
맞아요 저희도 냉장고 자석에 진심인 남편이 있어요.
처음에는 제가 모으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진심이라,
냉장고는 동남아, 김치냉장고는 유럽으로 나눠서 보관하더라고요 ㅎㅎㅎ
처음에는 제가 모으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진심이라,
냉장고는 동남아, 김치냉장고는 유럽으로 나눠서 보관하더라고요 ㅎㅎㅎ
Grov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