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BK (121.♡.197.151)
2025년 11월 7일 AM 01:40
사진 업로드 관련 문제가 계속 있어서 한동안 안올리고 있다가 이제 좀 안정화 된거 같아 올리기 시작합니다
타지키스탄 정부에서 파미르고원 고속도로를 계속 현대화 한다고 도로공사를 하고있습니다.
많은구간에 거쳐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파미르 고원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구간이
칼라이쿰에서 호로그 사이 도로공사 구간입니다. 절벽 폭파를 하고 돌 치우고 한다고
공사시간 06시부터 18시까지 도로를 막고 공사를 하기에 잘못걸리면
6시간 이상 못움직이고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수 있기에 4시 30분에 출발하기위해 새벽 일찍 3시 40분쯤 일어났습니다
아래는 전날 사람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찍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UBO2fQpmRHE?feature=share
새벽에 사람도 없고해서 찍은 숙소 사진

왼쪽 상단에 차가 보이는데 저쪽이 입구입니다. 요기 중정?은 내려오면 보이는 곳 이에요

윗 사진에서 보이던 계단쪽에서 찍은 사진 덤불 안쪽으로 식당이 있습니다

냉장고랑 냉온수기(물은 정수물이 아니고 빙하수? 지하수? 입니다) 정수기 옆쪽으로 사진상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하고 샤워실이 있습니다.

요기가 식당 아저씨가 싸준 밥먹어려고 들어왔네요

빵이랑 과일 조금 싸주셨어요

입구쪽에 여행객들이 스티커 붙이는곳 입니다. 다모앙 스티커 붙여놓고 왔습죠.
중간쪽에 붙인다고 좀 작은거 썻는데 큰거 쓸껄 그랬나봅니다. 다모"앙"답게 앙증맞네요.
이렇게 다 준비를 하고 차를 빼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로컬 아저씨가... 차를 대놔서 차를 못뺏어요.
어찌 뺄수 있을까 하고 차고에서 차 빼서 돌려봤는데.... 안되겠더라고요. 그냥 포기하고 다시 들어가서 잤습니다.
다시 들어가기전에 마을 야경을 조금 봐주고



제가 묵었던 숙소는 덤불이 있는 가운데 숙소 입니다. 이름은 Roma guesthouse
어짜피 새벽에 아무도 없어서 구석구석 게스트하우스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A4Nym-JgbPc?feature=share
아침에 다시 일어나서 아침밥을 다시 먹고 전날 만났던 히치하이킹하는 일본애랑 밥먹고 호로그까지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Vkh68KjZzU4?feature=share
4일차에 찍은 영상하고 같은구도지만 아침에 또 다르네요
이제 또 파미르 깊숙한곳으로 들어가봅시다
칼라이쿰 막 나왔을때 사진이나 영상은 없지만 4일차때 태워줬던 니콜라스라는 애를 또 만나서 다시 태워줬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HJIzLPV112U?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7vQJMqlhid8?feature=share
영상에 보시면 중간에 공사 덤프트럭도 지나가고 공사구간도 지나가는데 꽤많은 공사구간이 그냥 지나쳐 갈 수 있게 샛길을 만들어놨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0qyPA5ho2CM?feature=share
대략 2시간정도를 달리고나니 도로를 막은 공사구간이 나오네요
https://youtube.com/shorts/sHvsDsLxGyE?feature=share

요기에서 한국에서 은퇴하고 친구분들끼리 여행오신 한국분들을 만났는데 이야기하다가 중간에 빨리 도로가 풀리는 바람에 연락처나 이런건 못물어봤습니다
주유를 해야하는데 칼라이쿰 나오면 주유소가 보인다고 했지만 두번이나 지도에 나온곳을 지나쳐서 가는도중 로컬 분에게 주유소 어디에 있는지 니콜라스가 물어봐 줬는데 로컬분께서 차 한잔하자고 불러주셨네요


집 건너편 보이는곳이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저기 보이는 건너편이 아프가니스탄 2

보이는 건너편이 아프가니스탄 3

준비해준 다과중 이 건과일이 참 신기해서 뭔지 물어봤는데 현지어로는 톡? 비슷하게 말해주더라고요. 뭔지몰라서 일본애랑 니콜라스랑 야 이거 맛난다 어디 바자르 가면 있을까나? 하고 이야기 했었는데 한국와서 찾아보니 오디 더라고요. 오디 말린거. 한국 오디는 포도처럼 검은색만 먹어봐서 몰랐는데 찾아보니 여러 색이 있었어요.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한장
로컬 가족분들과 한장
집주인 아저씨가 러시아에서 일을 하고 계시다가 3년? 만에 휴가 받아서 가족들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네요.
10월 중순에 다시 러시아 가서 일한다고 하는데 아저씨 친구분들중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주긴 했습니다
감사인사하고 주유소 가는데 아저씨가 애들 학교에좀 데려다 달라고 해서 태워줬습니다.
아저씨나 어머님이라도 탈 줄 알았는데 애들만 태워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학교가 그리 멀진 않더라고요.
그렇게 애들 내려다주고 주유한 다음에 길을 쭉 가다가 중간에 있는 식당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을 바라보는 화장실..... 그런데 푸세식 정말 옛날 시골 푸세식.... 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남자는 그래도 괜찮은데 여자는 사용하기 정말 힘들꺼 같더라고요....
https://youtube.com/shorts/eoli5vMXTGg?feature=share

식당 바로 옆에 이렇게 빙하수가 내려옵니다. 깨끗해서 마셔도 되고 저도 마시고 탈 없이 여행 잘 했습니다. 여러 유투버들도 요기서 물 마시는거 같더라고요
식당이기도 해서 멈춘김에 잠시 쉬면서 밥도 먹었네요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이제 안나요... 대충 30 소모니정도 줬던거 같습니다.
이때즘이 2시 30분이 넘었기에 해 지기 전에 도착하기위해 별 달리 멈춤 없이 호로그 까지 쭉 달렸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0BU1qDoJ8VQ?feature=share
비포장 / 관리가 안되서 포트홀이 많은 도로가 파미르 내내 이어지기에 위와 같이 파미르 달리는 내내 덜덜덜 떨리는 여행길이 였습니다.
호로그에 대략 6되기전 도착해서 일본애가 좀 멀리 숙소 잡아 거기 먼저 가서 내려주고 니콜라스는 무전여행? 비슷하게 하는지라 무료로 잘 수 있는곳 찾는다고 제 숙소 근처에서 내려주고 이렇게 헤어진다음에 저도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잡은 숙소는 Welcome Inn. 몇몇 한국 유투버들도 묵었던 곳이고 고양이가 있어서 고양이 보려고 이 숙소로 정했습니다.
밤이다보니 숙소 외부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고

왼쪽아래가 제가 잘 침대입니다. 다행이 이날은 저만 들어와서 혼자 조용히 잘 수 있었네요.
짐을 풀고 현금을 좀 찾으러 나와서 돌아다니던 중 일본애한테 시내 슈퍼에 나왔다가 니콜라스 만났다고 문자를 받아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제 숙소 근처라 갔는데 이층에 있는 핫도그 집이였고 전 핫도그랑 콜라를 마셨네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다음날 어떻게 여행할지 서로 이야기를 한다음 대략 9시 반쯤 헤어졌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ETGTkq-ohJY?feature=share
밥먹으러 가기전 돈 찾으러가는길 찍은 호로그 시내를 마지막으로 이번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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