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한국 인디밴드 라이브 유튜브 채널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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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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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네트워크라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인디밴드 음악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라이브 영상 많이 보는데 이제서야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되었네요.
대충 2011-2013년에 올라온 영상들인데 조회수도 낮고 댓글도 너무 적어서 소개차 써봅니다.
일단 영상이 예전이라 해상도는 720이지만 울트라와이드에 화질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울트라와이드 라이브영상은 요즘도 찾아보기가 힘든데 정말 좋아요.
물론 음향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약간 온스테이지랑 비슷한데 이걸 이제야 알게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로 스튜디오 라이브지만 마지막 브로콜리 너마저는 야외라이브도 있네요.
2010년도쯤에 좋은 인디밴드들이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해체한 밴드도 많고 전성기인 젋었을때 모습보니까 너무 좋네요.
아티스트당 3-4곡정도씩 라이브 영상이 있습니다.
좀 유명한 아티스트만 적어보자면
브로콜리 너마저
문 샤이너스
아폴로18
아침
장기하와 얼굴들
윤종신
옐로우 몬스터즈
시와
하와이
최고은
야광토끼
글렌체크
바이바이배드맨
로다운30
강산에 밴드
신윤철
W & Whale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와이낫?
슈퍼키드
크라잉넛
캐스커
오지은
칵스
3호선 버터플라이
서울전자음악단
몽구스
얄개들
갤럭시 익스프레스
10년전으로 돌아가 방구석 락페 즐길수 있는 라인업이네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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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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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pirit님에게 답글
보다보니 커버곡 라이브도 있네요.
귀한 영상들인데 조회수가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ㅜㅜ
귀한 영상들인데 조회수가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ㅜㅜ
컨텍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