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공룡아빠] 여름만 되면 시동지연... 자동차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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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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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팬 모터 릴레이 저항기 교환기
디젤차의 경우에는 휘발류 차와를 달리 압축폭발을 하다보니 엔진의 열에 영향을 만이 받습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 시트로엥차가 특히 이런 현상이 많이 생깁니다. 원인으로는 엔진이 압축폭발을 할 수 있는
온도가 너무 높아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가열플러그가 열받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푸조 시트로엥이 특히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중 한가지는 '라디에이터 팬 모터 릴레이 저항기'가 불량일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엔진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엔진이 바로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팬으로 엔진의 열을 떨어뜨려야 하는데 그렇게 못해서 생깁니다.
정품 부품가격은 16만원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알리가 있지 않습니까? 18천원입니다.
품번이 똑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작업시간은 5분입니다. 교체작업후에 간혹 GEAR쪽으로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스켄작업으로 없에도 되지만 그냥 시동끄고 20분정도 뒤에 시동을 걸면 경고들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교체후에 시동이 일발에 됩니다. 엔진이 열받아도 시동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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