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무료 요금제 사용기

스포티파이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대략 지난주에 가입을 했었지만...

처음 1주일은 모든 기능을 쓸수 있게 풀어주더군요. 

그래서 큰 의미는 없었고, 어제부터 드디어 광고가 나오게 됐습니다.  ㅎㅎ

무료 요금제를 사용해서 불편한 부분은 뒤로 가기나 앞으로 가기가 제한이 있습니다.

뒤로 가는건 아예 안되고, 다음곡으로 넘기는것도 1시간에 몇번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셔플이 기본 입니다. 순서대로 재생하려면 돈 내야합니다.

광고는 생각보다 짧아서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주로 자동차 운전하면서 음악을 듣는데...

어차피 유튜브 뮤직 들을때도 계속 이어서 음악 듣는게 좋았는데 그 점에서는 비슷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저장해두면 그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줘서 그냥 라디오 처럼 쭉 들을수 있습니다.

앨범 전체를 듣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사용할만 합니다.

스포티파이 써보니... 유튜브 프리미엄도 굳이 필요없지 않나 하고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