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만들며 망한 실패의 기록 (다음분은 저처럼 망하지 않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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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홈이란 것을 예전에 샤오미 스마트 전구와 샤오미 공기 청정기 그리고 스마트 플러그로 전원 켜고 끄는 간단한 환경을 와이파이로 연결 하는 수준으로 잠시 경험 해 봤었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로 연결 하는 방식이였는데 제한적인 사용환경으로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현재 우리집 스마트 홈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완성이란게 있겠냐만 점차 더 잘 튜닝되고 편하게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완성은 아니고 일부 좀 되었다 생각입니다.
처음 시작은
이케아의 스마트 전구를 구입 하면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세일 중이여서 일반 LED 전구 수준으로 저렴하게 스마트 전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전 그떄만 해도 와이파이나 블루투스가 붙을 줄 알았었거든요. ㅠㅠㅠ 그때 첨으로 지그비와 매터라는 프로토콜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근을 뒤졌지만 스마트씽스 스테이션을 구할 수 가 없었고 쿠팡을 찾아 보니 이케아의 스마트 허브 보다 스마트 씽스 스테이션이 가격이 더 싸서 스마트 씽스 스테이션을 구입했습니다. 한가지 더는 스마트씽스는 와이파이만 연결 할 수 있었는데 이케아 허브는 유선을 필요로 했죠. 위치상 유선보다는 무선을 선호 했었고 단지 더 싸다는 이유로 스마트 씽쓰를 구입했습니다. 그 후 제 방의 스탠드들에 설치된 이케아 스마트 전구들을 스마트씽스 스테이션에 연결하고는 행복해 했었죠
참고로 저는 오래된 애플 팬돌이로.. 주로 모든게 사과농장이였습니다. 그래서
홈미니 쪽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다만 갤럭시 홈미니가 가장 저렴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갤럭시 홈미니를 당근을 뒤져 3만원에 구매하여 빅스비에게 불켜 불꺼를 반복하며 즐거워 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씽스와 갤럭시 홈미니는 아주 쉽고 잘 연결 되더라고요. 새버전의 홈팟이 나오면 그때 시리에게 시키기 위해 뭔가 새로 장만 해 보고자 합니다.
확장 및 1차 실패
이제 방에 불도 켜고 끄고 하니 뭔가 더 해 보고 싶었습니다. 뭔가 불만 켜고 끄는게 아니라 진짜 스마트 하게 뭔가 감지도 하고 등등 그러기 위해서 온도계도 달아 보고 문도 열림 닫힘도 알아보고 그리고 동작 감지도 한번 해 보고 싶어졌어요 마침 이케아 세일 하던 참이라 이케아의 문 감지 센서 동작 감지 센서 그리고 공기질 센서를 주문 했습니다.
이름이 어려워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공기질 센서 빈스뤼르카
문 감지 센서 파라솔
그리고 모션센서 발호른
전구는 문제 없이 식탁 테이블에 적용 되었는데요 밝기 조절 및 스마트 씽스와 완전히 호환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기질 측정 센서는 온도와 습도만 측정 되었고 공기질 미세 먼지와 TVOC 취발성 유기 화합물이라 쓰고 냄새 측정은 작동이 안되었습니다.
문감지 센서도 작동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션센서는 밝기 센서로 밖에 작동을 하고 모션 감지 센서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아아… 멀고도 험한 스마트 홈 …
여러번 붙이고 떼고 했습니다만 불가능
허탈한 마음이 들었지만 나중에 커텐 등 이케아 물건을 사면 잘 쓸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 결국 디리게라 이케아 스마트 허브를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 실패 1 : 이케아 센서류는 스마트씽스 스테이션과 호환되지 않음
디리게라 허브는 유선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전 타임머신 연결하려고 뽑아 놓은 랜선에 디리게라 허브를 연결하고 이케아 홈 앱을 설치하고 나니 모든게 다 정상으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아 더불어 스마트씽스 스테이션과 기기를 공유 하게 해 놓으니 스마트씽스에 디리게라 허브에 연결된 모든 이케아 기기들이 스마트 씽스 스테이션에 인식 되기 시작했습니다.
발 호른은 살짝 늦지만 모션 센싱을 하기 시작해서 제 방에 제 모션 감지하여 전구를 켜게 만들었고 무엇보다 감동적이였던 것이 뷘스뤼르카 공기 센서였습니다. 온도 습도보다 방안의 음식 냄새 그리고 미세 먼지 변화등을 정말 잘 잡아내더라고요.
물론 공기 청정기가 와이파이로 움직이는 샤오미고 샤오미 제품은 아직 네트웍에 연결 안해 봐서 연동하게는 못 설정 했습니다만 어쨋든 공기질 센싱을 너무 잘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아 이제 좀 스마트 해 졌는걸 하면서 만족하다가 좀 더 성큼 나가보자 하는 생각에 전등 스위치를 갈아 볼 생각을 했습니다.
2차 H/W 의 실패
처음 시도 해 보는 것이라 조심스럽게 하나만 사서 해 보자 해서아카라의 값비싼 전등 스위치를 1 갱 짜리를 하나 쿠팡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아카라 제품이 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샤오미의 다른 브랜드 더라고요. 뭐 어쨋든 싶어서 제 방의 벽 전등 스위치를 뜯고 아카라의 스위치를 설치 하는데 전선 연결하는 커넥터가 동봉이 되어 있는데 이 커넥터가 전선을 아무리 끼워도 고정이 안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저 오른쪽 스위치 처럼 완전히 제치고 전선을 넣고 닫아야 하는데 저렇게 올리면 부러질까봐 살짝 올려 놓고 전선을 끼우니 당연히 빠질 수 밖에요 첨엔 몰랐습니다. 그래서 전선을 납땜 ㅠㅠㅠㅠ 해 버렸습니다. 무식하게.. 그리곤 절연 테이프로 꽁꽁 감쌌죠. 이제 스마트씽스 스테이션에는 매우 잘 연결이 되어 제 방의 전등은 빅스비에게 켜고 꺼 달라고 부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도 다 스마트 ? 하게 바꿔 보자 싶어서 마침 알리에 투야 전등 스위치를 싸게 팔길래 2갱짜리 두개 다른 종류 와 1갱 짜리 두개 다른 종류로 구매 했습니다.
한참 기다려서 물건이 왔는데..ㅠㅠㅠㅠ 투명 유리판에 터치 스위치로 된 스위치들은 저희 낡은 아파트의 전등 스위치 구멍에 아무래도 들어가지 못할 만큼 큰 뒤쪽이 많이 나와 있어서 좁은 낡은 스위치 구멍엔 꽉 차게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슬롯 안에는 전선도 구부러져 들어가기 때문에 큰 뒷 부분 기판이 있는 스위치는 설치가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2구 짜리 저 스위치는 현재 보관중입니다. 나중에 나무 합판으로 된 2 갱 짜리 스위치를 갈 수 있게 된다면 그떄 사용해 볼 생각 압니다.
위에가 큰 뒷면이고 아래가 작은 뒷면입니다. 케이블 등이 있어서 아래 작은거가 설치가 편하더군요
큰거는 도저히 안들어 갑니다.
큰거는 붙박이 장 나무 벽에 넓이를 넓혀 1갱 짜리 하나는 설치 했습니다만
시멘트 벽 구멍에는 버겁더라고요
붙박이 장 나무 파낸 스위치 구멍엔 어캐 어캐 설치 했습니다 (나무 톱질 해서 구멍 넓혔어요 ㅠㅠㅠㅠ)
전등 스위치를 가는데 문제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 화장실 스위치는 환풍기와 전등을 한꺼번에 켤 수 있게 출력 전원선이 두가닥으로 나갑니다. 2갱 짜리로 설치해서 써 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전원 입력 1 출력 2 가닥인데 제가 전선을 이해 못해서 인지 설치 후에 2갱 스위치는 아래 위를 아무거나 눌러도 둘다 켜지고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2 갱 짜리 실패.. 도로 1갱 짜리로 설치해서 환풍기와 전등을 한꺼번에 켜고 끄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1 갱 짜리가 설치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전자 스위치 설치로 인한 잔불현상 플리커 깜빡임 현상이 있었어요. 화장실 사용하시던 와이파이 님꼐서.. 쓸데 없는 일을 해서 어지럽게 만든다 하며 등짝 스매싱 ㅠㅠㅠㅠㅠㅠㅠㅠ 컨덴서 주문해서 전등쪽에 설치 해서 플리커를 잡았습니다. 컨덴서 설치 후 깜박거림은 덜 한데 환풍기 돌아갈떄 가끔 깜빡거리긴 합니다만 설치 전보다는 훨씬 줄어서 이제 살만 해 졌습니다.
주방 식탁과 주방메인 등을 켜는 2갱 짜리 스위치가 있는데 이걸 2 갱 짜리로 갈아 보려 노력 했습니다. 주방 테이블 등은 이케아 스마트 전구를 갈아 넣었습니다. 주방 메인 등은 일반 LED 등이였고요. 2갱짜리 스위치를 갈아 넣었는데 역시나 배선을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한 탓인지.. 둘다 켜지고 꺼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전구가 다 초기화 되 버려서,… 결국 일반 스위치로 교체해서 테이블 등만 스마트 하게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스위치와 스마트 전구를 한꺼번에 연결 하긴 아직은 좀 제겐 무리인것 같습니다 ㅠㅠㅠ
벽 스위치 실패 네가지를 정리 하면
- 커넥터 사용 할 줄 몰라 무식하게 납떔 해 버렸다 ㅠㅠㅠㅠㅠ
- 전등 스위치 뒤가 큰 스위치는 오래된 아파트에 설치 하기 어렵다 (전선 등이 있어 매우 좁게 설치 해야 한다)
- 2 갱짜리 스위치 회로를 이해 못해서 결국은 1 갱 짜리로 설치해 버렸다. (선이 세개인데 둘다 한번에 켜지고 꺼진다 ㅠㅠㅠ) 이건 아직도 해결 못했습니다 어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 화장실 LED 깜빡임이 생겼다 (콘덴서 달아서 플리커 해결)
이제 스마트건 뭐건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하드웨어 문제들이 스마트 홈을 구축하는 길을 방해 했습니다. 사실 제가 무식해서 생긴 일이긴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갱짜리 스위치의 배선 부분입니다. (사진 첨부) 어떻게 배선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원 공급선 하나 그리고 각 전등으로 가는 두개의 배선이 있습니다. 원래는 점퍼로 두개의 선에 같이 전원을 공급 하는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2 갱 스위치 뒷면입니다.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어쩃든 드디어 각 방의 등들도 스마트? 하게 빅스비에게 소리 질러 방 등을 켜고 끄게 되었습니다. 잡음도 잡고 좀 더 스마트한 홈에 가까워 졌습니다.
여기서 하나 더 말씀 드릴께 와이파이님이 평소 식탁 테이블 위에 아마존 알렉사 사용을 위한 레노버 스마트 클럭을 쓰고 계세요 시계겸 요리 할떄 타이머나 도량 변환 용도로 쓰고 계시거든요 알렉사의 보이스 컨트롤을 위해 이케아 허브 앱을 연결했더니 장치들을 다 알렉사로 통제가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허브들간의 기기들간의 싱크가 실시간으로 빠릿하게는 잘 안되긴 하는데.. 알렉사가 영어로 세팅 되어 있어서 몇몇 기기만 간단하게 콘트롤 하기는 뭐 어쨋든 가능하게 해 놨습니다.
와이파이님이 이정도도 안된다면 또 다시 제 등짝을 스매싱 할 꺼거든요ㅠㅠㅠㅠㅠ
IR 리모컨을 설정하다 망한 썰
갤럭시 홈 미니에 있는 IR 리모컨 설정을 한번 해보려고 …. 하루 종일 리모컨 세팅을 했는데 홈오피스에 있는 창문형 에어콘은 전혀 잡히지 않았고 선풍기는 전원 켜고 끄기만 되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래서 ..
아 알리에 리모컨 파는데 가격도 싼데 좋아 보이는데? 하고 또 지르고 보았습니다. 이번엔 경험을 살려 몇가지 더 고려 해서 함 사보자 해서 주문을 했는데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600417788.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58.6adb140fOUO3pm&gatewayAdapt=glo2kor (제휴)
이건데요 스마트씽스나 이케아 허브에 안 잡힙니다 ㅠㅠㅠ 분명히 지그비라고 써있어요
아마도 투야 허브에만 잡히나봅니다 ㅠㅠ
스마트씽쓰에서 그냥 작동 안하는 스위치로 잡힙니다. 아무 기능이 없어요. 크흑… 뭐 어쩌란거냐 ,…..
그래서 알리에서 또 샀습니다.
이걸 샀는데 지그비 와이파이 어쩌고 써 있는데 인식 되기를 투야 스마트 홈에서 블루투스 게이트 웨이로 잡힙니다. 그리고 아무 동작도 하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
망했어요…
그래서 이걸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것도 안되면 어쩌죠 ?
그리고 기기도 몇개 없는데 무슨 놈의 허브만 3 종류를 한집에 설치 해야 하는건가요?
알리에서 구매한 기기들이 하나도 작동이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
하나 더 망한게 있는데
이게 큐브를 돌리고 내리고 올리고 뭔가 멋져 보여서 샀어요. 한국에선 4만원 가까이 하는데 알리에선 반 값정도에 팔아서 일단 샀습니다. 역시 허브에 안 붙습니다. ㅠㅠㅠㅠㅠㅠ알고 보니 구형입니다. 신형은 주사위 처럼 숫자 마킹도 되어 있는데 이건 없습니다.
알리에서 산건 전등 스위치 외엔 다 망했어요 진짜 잘 보고 사야 하더라고요 써있는데로 되지도 않고요. 호환성도 떨어집니다. ㅠㅠㅠㅠㅠ
참 기존에 와이파이 기반으로 샤오미 공기 청정기가 있고 온습도계가 있는데 스마트씽스 스테이션이나 이케아 허브로는 이것들이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미 홈을 폰에 설치해서 앱에 인식까지는 시켰는데 다른 허브에는 연결 안되더라고요 홈 어시스턴트 설치해서 샤오미 제품들을 연결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하지 못했고요. 일이 진짜 커질 것 같아서 그것 까진 아직 안했어요. 하지만 공기 청정기도 연결하고 싶은데.. 다른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 ㅠㅠㅠㅠㅠㅠ 어쩃든 샤오미 제품들은 아직 연결 못했습니다.
맘에 걸리는 부분은 보안 문제인데. 이케아와 스마트씽스 제품들은 문제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투야나 샤오미는 원래 여러 보안 이슈가 있었던 것들이라 왠지 본능적으로 꺼려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알리 가격이 워낙 싸니까 끌릴 수 밖에 없고요 아카라라는 브랜드로 포장 했지만 실제는 샤오미란것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전등 스위치 정도니까 큰 문제는 없겠지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걱정은 됩니다. 뭐 제가 화장실 몇번 갔는지 알아서 뭐하겠냐 싶기도 하지만요
이러고 지금껏 해 본 삽질들 망한 기록들 한번 정리 해 봅니다. 이글이 다음번 시도 하시는 분들에게 덜 망하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앞으로도 계속 삽질 할 것 같아요 커텐도 인터폰이나 현관 도어락이나 등등요.
망하는 것들은 계속 공유 해 다른 분들의 실패를 줄여 보겠습니다. ㅠㅠ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
writer님의 댓글
지금까지 문제 없네요.
스마트 전구 총 7개, 스마트 스위치 두개, 카메라 두개 이렇게 있는거같네요.
다른 모션센서류는 크게 필요를 아직 못느껴서..
생각필수님의 댓글
흐린기억님의 댓글
mtrz님의 댓글
매터든 지그비든 애플 홈이든...
초심자에게는 서로 호환되는 장비가 무엇인지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아.. 내가 차라리 이런 걸로 개발해서 장사를 하면 왠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하게 만들더군요.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조명의 중선선 부재로 제약이 따르고
말씀처럼 스위치 및 콘센트 규격이 틀려서
제품 선택에 제약 따르죠
보통 전체 인테리어를 하면서 구축 한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비추합니다.
우물천장 필립스 LED 스트립 ,아카라 다운라이트 ,투야 커튼레일 ,아카라 도어락 ,아카라 H1스위치, 스씽허브,아카라 허브,구글 네스트 등 사용하고 있지만 자동화 구성은 사용하지 않고 단순 사용중입니다.
찾아보시면 괜찮은 정보들이 많아요
Brow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