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주머니칼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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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

작성일
2025.02.2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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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자게에 커쇼 주머니칼 광고가 뜨더라구요.
사실 거의 3년 전부터 구입해서 늘 휴대하고 다니던 물건이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지금 제 주머니에 들어 있던 거 꺼내서 찍은 겁니다.
광고 보고 구매한 거 아니구요, 미국 아마존에서 한 3년 전에 구매해서 쓰던 거였었는데요, 중간에 잃어 버리고, 같은 제품을 다시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잃어 버리고도 같은 제품을 또 구매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입니다.
몸체 검정 부분은 플라스틱이구요, 둥그렇게 잘 마감 처리되어서 주머니에 넣었을 때 다른 물건들에게 스크레치를 잘 일으키지 않습니다. 사진을 좀 크게 찍었는데요, 실제로는 아주 작아서 휴대하기 편하고, 칼날도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주머니 칼이 날이 너무 크면 꺼냈을 때 위협적이거든요. 요건 아주 귀엽습니다.
칼날을 펼치면 락이 걸리구요, 몸체 중간에 있는 스프링을 누르면서 접으면 접힙니다. 락이 아주 단단하게 걸려서 안전합니다.
일상에서 박스 열 때라던지, 간단하게 절단이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캠핑 때도 쓸모가 많습니다.
한번 구매해 보세요. 저는 추천 드립니다.
미국 아마존 링크는 아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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