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_애니_리뷰) 더 무비 케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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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비 케이온은 케이온의 극장판 버전으로 2011년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2013년에 한차례 개봉했다가, 2025년 3월 19일날로 재개봉한 작품 되겠습니다.
매우 아쉽게도 메가박스가 아닌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재개봉 했으며, 전국에 7개관 밖에 없는 광음시네마 라는 것에 한정해서 특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켓 특전 입니다.
포스터도 같이 주는줄 알았는데, 날짜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ㅠㅠ
이건 만원짜리 케이온 콤보 세트 입니다.
랜덤인데, 제 최애인 아즈냥이라 좋군요.
콤보 메뉴에는 없고, 1인 메뉴 추천인가 여튼 그 메뉴로 들어가야 있더군요.
그거 모르고 고객센터에 문의까지 했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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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 광음시네마 라는 곳에서 들었습니다만, 저음 강조라는 광고는 초반에 우주왕복선 나오면서 자기들 광고 하는 그 장면 하나 말고는 저음 부스트라고는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메가박스 강남점 리클라이너 관이 화질도, 사운드도 훨씬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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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음악애니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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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으로 들어가면, 주인공들이 대학을 합격하고 졸업여행으로 런던을 가는 내용입니다.
동시에, 5명의 부원 중, 4명이 졸업하게 되고 한명이 될 마지막이 될 후배 부원(아즈냥)을 위해, 선물을 고민하다가 곡을 써서 들려준다 라는 내용 되겠습니다.
작화야, 애초에 TVA부터 극장판 처럼 보여주는 쿄애니 제작이니 만큼, 믿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본 작품도 벌써 10년은 더 넘어, 15년전 작품에 가까워졌지만요.
작중에서 세월의 흐름은, 역시나 등장인물들의 소통 방식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폴더폰과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는 것 등등이요.
이제는 일본의 고등학생이라 하더라도 스마트폰은 기본일테니 말입니다.
요즘 만들었다면, 유루캠 마냥 라인 메세지가 뜨는게 현실적이겠죠.
케이온을 극장판으로 다시 보면서, 케이온에 한창 빠져 있던,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santaebag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