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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로나] 03월 3주 (03. 17. - 03. 23.) - 분석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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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172.♡.211.203
작성일 2024.03.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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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주간소식

1.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527개 의료기관 신고분)

 주간 신고 확진자 (A)

4,853명

 추정 확진자 수 (A*11)

 53,383명

 지난주 대비 증감

 -12.2% (-675명)

 수도권 비중

 42.8% (-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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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신고 확진자 수가 줄었습니다.

권역별로는 전 권역에서, 지역별로는 광주와 경남을 제외한 15개 지역에서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습니다.

개학 후 3주간, 10대 연령층의 확진자 비중은 그 전보다 크게 늘어난 상태입니다. (이번 주 19.2%)


1.1. 권역별/지역별 신고

권역별로는 전 권역에서, 지역별로는 광주와 경남을 제외한 15개 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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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연령별 신고 확진자

1.2.1. 총평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지난주보다 신고 확진자 수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10대 연령층의 확진자 비중은 19.2%로 지난주보다도 올랐는데 이 수치는 2022년이래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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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개학 여파, 3주째.

지난주에 비하여 전체 확진자 수도 줄고 10대 확진자 수도 줄긴 했습니다만

10대 연령층의 비중이 19.2%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2022년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며 불과 3주전과 비교했을 때 4배 가까이 급등한 셈입니다.

2023년과 2024년 확진자 수를 비교해 보면 2주 연속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입니다.

(2024년 수치는 신고 확진자 수에 11을 곱해 얻은 어림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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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60세 이상 신고 확진자

60세 이상 신고 확진자 수는 2주 연속으로 줄었습니다.

10대 연령층의 비율이 급등한 여파로 60세 이상 비중이 급락하는 모양새를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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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이 바이러스

사실상 JN.1의 독재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떤 새로운 변이가 도전장을 내밀게 될지 지켜보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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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24 코로나19 예방접종

출처 : 코로나19 예방접종

보관 : 네이버 카페

2023년 10월부터 이어져 온 2023-24 코로나19 예방접종은 3월 31일까지 유지되고 종료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국민에 대해서는 4월 15일부터 추가 접종이 시작됩니다.

가족이나 주변에 대상인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023-24 겨울접종자는 채 500만 명이 되지 못했습니다.6e353893e53b714579ca4a599a9ed9bf_1711675025_315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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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모앙판 발행에 부쳐

2020년 07월 05일 발행을 시작하여 DVDPRIME, Dalong.net, 클리앙을 거쳐 네 번째로 다모앙에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둥지를 옮긴다는 것이 한 번도 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발행 호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발행하던 중에는 해당 커뮤니티에 항상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그럴 생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오늘부터 1일입니다.

[코로나: 소식과 분석] 발행인 에스까르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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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62.♡.186.132)
작성일 03.29 10:30
<편집실에서>
1) 어제 레딧 모공에서 발행했던 글을 토대로 붙여넣은 이미지들이 틀 밖으로 나가네요. 곧 수정하겠습니다. (AM 10:30)
→ 그냥 그 순간 이상했던 것 같습니다. 위의 세 이미지만 게시물에 첨부했고 나머지는 똑같은데요. 잠깐 서버 502 겪고 나니 지금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혹시 재발하면 알려주십시오. (AM 10:38)

2) 이게 증상이 나타났다 그렇지 않았다 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오늘 서버 점검 후에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AM 10:51)

3) 첫 그래프 잘림 현상을 수정하고 누적 예방접종자 그래프를 추가하였습니다. (03. 30. AM 10:12)

4) 본문 내 이미지 크기를 조정하였습니다. (04. 03. AM 10:55)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72.♡.118.242)
작성일 03.29 11:35
달팽이 선생님도 이리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62.♡.90.113)
작성일 03.29 11:49
@kita님에게 답글 여기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72.♡.211.97)
작성일 03.30 10:15
@kita님에게 답글 어제부터 느꼈던 건데... 달팽이라고 불러주시니까 정감있고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직 윈도우 이모지나 모바일 키보드 이모지는 지원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로 표시되서 황급히 클래식한 이모티콘으로 수정합니다. )

PW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WLL (162.♡.119.55)
작성일 03.29 12:43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62.♡.91.81)
작성일 03.29 12:55
@PWLL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ShadowPlan님의 댓글

작성자 ShadowPlan (162.♡.90.95)
작성일 03.29 17:01
항상 감사드립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72.♡.211.112)
작성일 03.29 23:25
@ShadowPlan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2방in님의 댓글

작성자 2방in (172.♡.222.36)
작성일 03.29 17:38
여기서도 다시 볼 수 있어 반갑구 항상 감사드립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72.♡.211.112)
작성일 03.29 23:25
@2방in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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