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ik (182.♡.220.159)
2025년 12월 4일 PM 09:35 · 수정됨(12. 09. 08:37)
안녕하세요. 이스트픽입니다.
다모앙이 생긴지 얼마안되서(...) 예전 기기 사용기들도 별로 없기도 해서,
최근 쬐끔씩 찔끔찔끔 다시 모은 몇 안되는 구닥다리 이야기를 하나씩 해보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스토아웨이 2단 접이식 키보드 이야기입니다.
사실.... 스토아웨이하면 3단 접이식 키보드가 먼저 떠오르는데 말이지요. 저도 그렇고 말이지요.
3단 키보드는 블루투스식을 구하기 힘들어서 2단으로 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랩탑이나 PDA/팜탑 위주로 찔끔찔금 모으고 있었는데, 사실 휴대용 키보드를 옛날걸 구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휴대용 키보드들이 마음에 드는게 없었을 뿐이지요.
가로로 접이식은 얇게 잘 나오는거 같은데, 거치대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하고,
세로 접이식은 거치대가 있는게 있지만 써보니 길쭉한 모양새도 별로고 마음에는 안들지만 들고 다녔습니다.
쓰면서 이베이에서 스토아웨이 3단키보드 블루투스식도 찾아보고 했지만, 가끔 나오는건 너무 비싸네요. ㅠㅠ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한게 iGO슬림키보드였습니다. 사실 이것도 싸지는 않지만 상태불명인걸로 일단 질렀습니다.
(그래서 가격에 대한 문의는 사절하겠습니다.)

아마도 3단만큼은 아니지만 이 모델도 다모앙에는 익숙하신 분들이 역시 많겠지요.
울트라 슬림이라는 말은 지금도 써먹을수 있을만큼 얇습니다.
무엇보다, 거치대가 붙어 있지요.


시대가 시대다보니, 디바이스 두께들도 두꺼웠던지라 요즘 나오는 기기들에 두꺼운 케이스를 씌워놓고도 편히 올려 놓을수 있는 대단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쓰는 폴드6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사진은.... Gemini PDA로 찍어서 화질이 좀 별로네요.
동작은 다행히 잘 되서, 굴리다가 사용기로 남기게 되네요.
처음 받았을때는 페어링하려고 Ctrl - FN(좌) - FN(우)를 눌러도 반응이 없어서,
역시, 상태 불명인거는 이럴가능성이 높지.... 라며 포기하다가 건전지에 이상한게 묻어 나오길래
닦고 나서는 LED가 들어 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키보드는 또 다른 문제가 있지요. 리본 케이블의 노후화.....
다행히도 키는 다 입력되네요. 덕분에 페어링도 무사히 끝냈지요.
그래서 잘 쓰다가, 오늘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최근들어서 구했지만, 이 키보드를 예전부터 지금까지 잘 쓰고 계신분들 분명 여기 계시겠지요?
(저는 예전에는 HPC위주로 쓰다보니 외장 키보드를 쓸일이 없었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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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헤헥
25.12.04 · 174.♡.146.4
전 몇년전에 이베이에서 새걸로 하나 장만해 놨습니다. 갑자기 추억때문에 팜 한대랑 th55도 같이 구매 했죠. 키보드가 오래 접혀 있어서 키가 눌린 상태로 고정 되어 있었는데 러버돔 손좀 봐주니 멀쩡하네요. -
IiStpik
→ 케헤헥 작성자
25.12.04 · 182.♡.220.159
저도 th55를 구할까 하다가 nx80으로 만족중입니다. -
케케헤헥
→ iStpik
25.12.05 · 174.♡.146.4
첫 클리에가 nx70 이었고 그다음이 80이었는데… 추억이네요. 정말 잘 썼었죠. 이래저래 기변 많이하다 결국 화질과 성능 때문에 델 axim x50v, HP HX4700으로 넘어갔었죠.
그래도 th55가 실 사용에서는 최고 였네요. 뒷면 조그다이얼 오거나이저의 편의성등 포켓pc가 못따라 왔죠. -
폐폐인풀
25.12.05 · 222.♡.159.110
요것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잘 작동하네요~이거 말고 바이오.. 폴드 키보드도 아직 가지고 있넹...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858754a.jpg] -
프프로세우스
25.12.09 · 115.♡.161.179
크기로는 댓글에 있는 4단?접이식이 아주 좋은데, 이게 중간이 접히는 방식이다보니 뭔가 바닥과 유격이 있네요. 딱 안붙고 덜그럭거리는 느낌. 타이핑때마다 미묘하게 바닥과 이중 접촉을 해버리니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군요. 성능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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