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니코피나 (211.♡.210.215)
2026년 4월 12일 PM 03:14
최근 지메일(Gmail) 계정을 추가로 만들고,
그 뒤에 벌어진 사건(?)을 겪으면서 알게된 주의점을 써볼까 합니다.
저는 지메일 계정을 3개 갖고 있는 상태에서 계정을 하나 더 만들려고 했습니다.
계정을 만드는 과정에서 휴대폰 인증을 요구 했고,
제가 사용하는 번호는 너무 많이 사용되었다며, 거부합니다.

그래서, 알뜰통신사 esim으로 다른 번호를 개통해서 인증 후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복구에 필요한 전화번호나 2단계 인증 관련 전화번호는 본래 사용하고 있던
번호로 다 바꿨습니다.
그 뒤로, 맥북, 아이폰 등에 계정을 셋팅하는 과정을
(여러번 로그인 시도 및 아이폰 메일 앱 IMAP 셋팅)
로봇이라 판단했는지 며칠 후 계정을 잠궈 버립니다.
이의 신청을 하고,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복구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복구 과정에서 휴대번호 인증을 요구하는데 이 과정에서
계정을 만들 때 사용했던 번호로 인증번호를 발송합니다.
이게 스팸 발송 계정을 걸러내기 위한 조치로 보이지만
계정을 만든 후 번호를 해지하면 낭패 보기 좋은 상황이라 글로 남겨봅니다.
요약
지메일 계정 만들기가 힘들어졌다.
번호 인증이 필수이고, 여러번 사용한 번호는 언제 풀릴지 모른다.
계정을 만든 후 로봇으로 판단하여 계정이 잠길 수 있다.
복구 과정에서 계정 만들 때 인증한 번호로만 복구할 수 있다.
계정 만들고, 번호 해지하면 복구 못하니 주의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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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겜돌이
04.12 · 218.♡.2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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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 겜돌이 작성자
04.12 · 172.♡.52.232
한 번호로 5개까지만 허용해 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기준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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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aywind
04.12 · 116.♡.182.17
꼭 별도의 이메일 계정으로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소 뒤에 +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메일이 aaa@gmail.com 이라면,
넷플릭스 가입용으로 aaa+netflix@gmail.com 으로 써서 가입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보내는 메일은 모두 aaa@gmail.com 으로 수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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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파니코피나
→ graywind 작성자
04.12 · 172.♡.52.232
그렇게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메일 주소에 + 붙이면 올바르지 않은 주소라고 거부하는 사이트가 가끔 있어서요.
- 경
경사
04.12 · 222.♡.114.172
이런건 단순한 기준을 공개해놓고 거기까지 허용해주기 보다는 사용하는 속도나 패턴 등으로 능동적으로 악용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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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호로 4개째 쓰고 있긴한데요. 아직은 잘되네요. 5번째는 힘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