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수능시계 MQ-24-1ELDF 개봉 및 간단 리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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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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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아날로그 시계찰 일이 뭐가 있겠나 싶었는데
있더라구요 ㅎ 시험볼일이 생겨서ㅎ 배송비 포함 만삼천원
박스
구성품
지름 약 2.8cm
착용샷 - 흰색이 유명한데 차별화를 위해 점잖은 디자인으로 골라봤습니다.
착용샷 - 제법 포멀합니다.
주용도 - 시험볼때 책상에 올려놓는 각도
주용도 - 다른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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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저렴한 가격
- 제법 격식을 차린 디자인
- 매우 가벼운 무게 20g
- 단점 - 성인남성에게 알이 작을 수 있음( 제 손목 둘레는 대략 17~18cm 입니다.)
*배터리 다이소 LR66으로 셀프교체 가능
댓글 11
/ 1 페이지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Retro님에게 답글
옳은 말씀입니다. 시인성은 흰판이 훨씬 뛰어납니다.
실사용 용도로는 흰판에 숫자가 그려진 모델을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실사용 용도로는 흰판에 숫자가 그려진 모델을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공부할까님의 댓글
저도 시험 볼 때 써보니까 디지털이 직관적이어서 좀 마음 편하더군요.
혹시 교환 가능하면 디지털 제품을 추천합니다.
혹시 교환 가능하면 디지털 제품을 추천합니다.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공부할까님에게 답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치르는 시험에 따라 무조건 시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수험자가 사전에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ㅎㅎ
다만 치르는 시험에 따라 무조건 시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수험자가 사전에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ㅎㅎ
2방in님의 댓글
2016년 일본 모잡지에 그해 베스트 제품중 10위에 있길래 구매했었던 거네요.
가격이 싸서(만원도 안했던 것 같은 기억) 여러개 사서 조카에게도 주고 했었는데...
지금도 책상위 선반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이게 수능시계군요..처음 알았네요.
다이소 배터리 몇번 바꾸고 누액으로 사망했었는데...또 다시 살아나서 잘 가더라구요.
가격이 싸서(만원도 안했던 것 같은 기억) 여러개 사서 조카에게도 주고 했었는데...
지금도 책상위 선반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이게 수능시계군요..처음 알았네요.
다이소 배터리 몇번 바꾸고 누액으로 사망했었는데...또 다시 살아나서 잘 가더라구요.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2방in님에게 답글
다른 기능 없이 주기능에 충실하면서 저렴한 물건에 수능~라고 붙이는듯 합니다
수능폰, 수능시계, 수능샤프 등등. 수능샤프는 시험볼때 지급되는 샤프이긴 하네요 ㅎㅎ
수능폰, 수능시계, 수능샤프 등등. 수능샤프는 시험볼때 지급되는 샤프이긴 하네요 ㅎㅎ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루기님에게 답글
군더더기 없이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라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h00n님의 댓글
어느 순간 디지털 와치 충전하는데에 귀찮니즘을 느끼고 바늘 시계로 돌아왔습니다. 카시오 수능 시계인데 (흰바탕) 가격이 저렴해서 나중에 실증 나서 안차더라고 부담이 없을 거 같아서 샀는데,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h00n님에게 답글
네 아주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흰바탕이 더 잘보이고 예쁜것 같습니다. 저는 반골기질이 있어서 검정으로 왔어요ㅋㅋ
Retr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