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제주까지) 인천 연수~ 마라도까지 25일간 도보여행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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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걸어서 제주까지
○ 목적 : 없음.. 그냥..
○ 출발지 : 인천 연수구
○ 목적지 : 마라도 최남단
○ 소요일수 : 25일 (22.4.6.~4.30.)
○ 이동거리 : 600.2km (인천~목포 498.0km, 제주항~마라도 102.2km)
○ 소요비용 : 1,198,000원
- 숙박비(48%) : 578,000원 (21박 평균 27,419원, 3박 텐트, 1박 지인)
- 식비(33%) : 389,510원
- 교통비(5%) : 59,650원 (목포~제주, 비양도,마라도 배편)
- 기타 (14%)
○ 체중변화 : 4.5kg 감소
(출발전 이미 3kg정도 감량상태라 총 7.5kg 감량)
○ 이동경로 : 네이버 길찾기(도보) 참고해서 안전한 길로 이용
○ 숙박 : 최초 3일은 텐트숙박
텐트,침낭 무게 및 배터리충전의 문제로 4일차부터는 모텔,게스트하우스를 이용
○ 사진 및 영상 촬영 : 아이폰13프로
○ 영상 편집 및 업로드 : 아이폰13프로, 아이무비 앱,
○ 유튜브 : 유미아부지의 도보여행
○ 이동경로 및 거리 기록 : 아이폰6s, 나이키 런 클럽 앱
- 25일간의 여행을 끝마치고 집에 복귀해서 이것 저것 정리해봤습니다.
(마라도 이후 3일간은 제주에서 버스타고 다니면서 휴식을 취한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복귀했습니다. ^^)
- 25일 내내 모공에 글을 남겨서 대부분은 아시는 내용입니다.
(궁금하시면 이전글 보기로 쭈욱~ 정주행도 가능하십니다.)
기타 궁금하신 것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trim님의 댓글의 댓글
중성고양이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튜브로 남겨놓긴 했습니다.
NightShooter님의 댓글
대학 시절 친구들과 자전거로 부산 - 서울 외에는 비슷한 걸 해본 적이 없고 5년 전 쯤 갱년기였던지 혼자 제주도로 백패킹을 3주 갔었습니다.
18kg 이던 65L짜리 배낭이 최종 23kg으로 늘어나고 ㅋㅋㅋ
주로 바닷가에 피칭하고 오름에 올라가서도 자고 캠핌장에도 가끔 가서 빨래도 하고 샤워도 하고 두 번 정도 호텔 가서 푹 쉬고...
조만간 배낭을 다시 메고 해외로 가볼 생각입니다.
지구를 몇십 바퀴는 돌았어도 배낭으로는 한번도 못 가봤네요...
중성고양이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남은인생에 한번정도는 도전해볼수 있을까요
중성고양이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튭은 있습니다 ㅋㅋ
중성고양이유미님의 댓글
원본파일이 어딧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