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어로스 16X 간단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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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가 얼마 남지 않아 기다릴까 했는데 급하게 사용할 일이 있어 구매한 제품입니다.


기가바이트가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는 인지도가 높은데 노트북은 이상하게 인지도가 없더라고요. 제품 품질이 나쁘다는 말은 못들었고 AS도 2년이라고 하길래 믿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스펙은 i7-14650 + RTX 4060으로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기가바이트 제품이 원래 투박(?)하기로 소문이 나있어 구매전 찾아보고 구매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깔끔했습니다.

새우 닮은 독수리 로고가 잘 박혀있습니다. 신기한점은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한다는 점. 자세히 안보면 로고도 잘 안보이긴 합니다. 곳곳에 이런 재질(?) 같은데 붙어 있긴해요



뒷면에 RGB가 비추고 AORUS라는 문구도 나오는데… 굳이..? 라는 생각도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디스플레이 보고 좀 놀랐습니다. 베젤이 얇아도 보통 스크린대 바디 비율이 88%정도인데 이건 91%라 그런지 시원시원하네요

디스플레이 스펙은 WQXGA 해상도 / 165Hz의 주사율 / 100% sRGB 색재현율 / 400nits 밝기 / 팬톤인증 / TÜV 라인란드 인증 / 플리커 프리 가 있습니다.



키보드는 wasd외에 qer키까지 투명 키캡을 사용했습니다. 뭐 포인트를 주는 듯해서 나쁘지 않은거 같긴 합니다. 쿨링도 잘되어있고 배터리 용량도 99wh로 노트북이 탑재할 수 있는 최대 용량입니다. 


포트도 다양하게 잘 달려있어 활용도가 높을 거 같네요.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다만 한기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호구데이로 불린지 오래된 빅스라… 가격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차이가 나네요…

조금 더 참았다 구매할 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제품은 필요할 때 사는게 최고라 생각하며 기왕 산거 뽕 뽑도록 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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