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메이저4 헤드폰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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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 올렸던 제 사용기인데 조끔식 이동후 클리앙 제 사용기는 자폭예정입니다.
올해 1월에 구매하였고 쿠x에서 구매하였는데 이게 짝퉁이라서 반품하고
국내 소비X 정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국내 정품의 경우 소비X에서 영수증과 시리얼 번호로 등록 가능합니다.
정품과 짝퉁의 경우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이어패드 박음질 그리고 정품은 이어패드에 박음질이 안 보입니다.
그리고 해어밴드 LEFT, RIGHT 각인이 정품은 가죽 느낌으로 음각이 되어 있고
가품은 그냥 무늬가 없이 각인 되어 있으며
정품은 전원 켤 때 끌 때, 그리고 페어링 시 전자기타 효과음이 나옵니다.
마샬이 짝퉁이 많아서 그런지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들 인터넷 검색하면 짝퉁 구별
방법 나오니 직구나 중고 구매하시는 분은 체크 해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 간 단 스 펙
무 게 : 165g
블루투스 5.0
40mm 드라이버
재생 시간 : 80시간
무선 충전 가능
3.5mm 이어폰 케이블 사용 가능
노이즈 켄슬링 기능과 착용센서는 없으며
음질의 경우 저음이 강한 편이며
고음과 중음은 뭉치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쨍한 느낌은 안 나는군요
악기의 분리는 잘 되는 편인 거 같습니다.
(이게 마샬의 느낌이라고 하는데 마샬 앰프를 안 써봐서 모르겠습니다.)
헤어밴드의 장력은 약한 편이며(사용해본 헤드폰 에어팟 맥스, 소니 XM4, PX8 보다 장력 약합니다.)
이어패드가 작아서 착용 시 귀에 완전히 덮히는거 보다는
귀에 얹혀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당연히 완전한 밀폐가 안 되니 볼륨을 올리면 소리가 샙니다.
기본 구성품은 헤드셋 본체, 3.5mm 케이블, USB 충전케이블 들어가 있으며
파우치나 케이스는 없습니다.
(정품케이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전용 케이스는 다음, 네이버 검색하시면 케이스 구매 가능합니다.)
- 장 점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목에 걸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닥에 누워도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조이스틱이 있어서 조작이 편합니다.
착용했을 때 기준으로 조이스틱을 올리고 내리면 볼륨 조절,
좌우로 움직이면 이전 곡, 다음 곡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통화, 전원 끄고 켜고 페어링도 가능)
디자인이 이쁘니 패션 아이템으로도 괜찮은 거 같더군요.
(실제로도 패션아이템 그리고 무게 때문에 구매를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3.5mm 이어폰 케이블 사용 가능하여서 배터리 부족하거나 리듬 게임을 할 때 좋습니다.
무선 충전이 됩니다.(헤드폰의 오른쪽 유닛에 무선 충전 부품이 있습니다.)
풀충전시 80시간 플레이 가능해서 한달 넘게 충전을 안 하고 사용한 적 있군요
- 단 점
해드폰이 아담한편이라 모자 쓰고 메이저4 착용 시 귓구멍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인조가죽이라 2-3년후 허물 벗는거 안보고 싶다면 인조가죽 왁스를 발라주시면
인조가죽 갈라지고 허물 벗는 거 늦출 수 있습니다.
통화 품질이 별로입니다. (조용한 곳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헤드폰 유닛과 밴드에 선이 노출되어 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선이 헐거나 단선된 사진이 있으니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 오른쪽 유닛에는 USB-C포트(충전용), 조이스틱,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 이어패드는 15도 정도 돌리면 분리가 됩니다. (인조가죽이며 알리에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 헤드폰인데 무선 충전이 됩니다. 충전시 C포트 옆 LED에서 불이 들어옵니다.
- 접었을때 크기 입니다.
- 이어패드 크기 (약 7cm 정도)
나중에 밴드 교체하실때 참고세요. 면봉으로 누르면 핀이 빠지면서 유닛이 분리가 됩니다.
유닛 나사로 풀고 납땜 되어 있는 전선을 분해후 인조가죽 밴드를 교체하시면 됩니다.(유튜브 검색하면 나옵니다.)
내돈 내산 입니다. 허접한 사용기 이니 퍼가지 마세요
시간 나면 베티스도 PX8과 비교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뽀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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