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맥세이프 Joyroom 여행용 거치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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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대폰은 누구에게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손에서 장시간 떨어져 있는 경우가 없죠. 예전의 셀룰러폰은 전화와 문자만 담당했었지만 지금의 스마트폰은 이런 기본 기능외에도 카메라, 음악, 동영상 등 우리가 일상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조금씩 기능과 무게가 증가하던 스마트폰은 이제 장시간 손에 들고 있기에는 꽤나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죠. 특히 장시간 여행이나긴 시간 동안 연속해서 폰을 들고 화면을 봐야 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달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형화면을 가진 크고 무거운 폰을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도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좋은맥세이프 악세사리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Joyroom의 맥세이프 여행횽 휴대폰 홀더 입니다.
※ 블로그의 글을 일부 수정 및 내용을 요약해서 글을 올립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나 사진, 영상, 설명 등이 필요하시면 블로그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https://blog.naver.com/kishawing/223491685414
Joyroom이란 브랜드
Joyroom은 이제는 대세 쇼핑몰 중 하나가 되어버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너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성비를 보여주면서도 그 가격이상의 제품 퀄리티를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브랜드로 많이들 아시는 UGREEN이나 Baseus 정도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맥세이프 기능성 악세사리도 비슷한 경우가 많지만 오늘 리뷰를 하는 맥세이프 여행용 홀더 컨셉의 제품도 알리에서만도꽤나 많은 브랜드가 동일한 형태로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절반정도로 더 저렴한 제품들도 꽤나 많죠.
알리나 테무 등을 꽤나 오랜 시간동안 이용하면서 얻은 개인적인 교훈 중 하나는 가격이 월등히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특히 정말 단순한 구조의 제품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만듬새가 필요한 제품에 있어서는 더더욱이나요.
아래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맥세이프 여행용 홀더의 경우 고가의 휴대폰을 잘 지지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단부의 고정, 상단부의 각도조절, 맥세이프의 자력 등이 잘 충족되어야 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이러한 부분들이 잘 유지되어야 하는데, 저가 제품의 경우 이 부분들이 제대로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가 비슷한 제품의 사용기에도 이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조이룸의 경우에는 몇 번 제품을 사용하면서 실망을 했던 적이 거의 없기에 이번에도 주저없이 구입을 할 수 있었고,결과적으로는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품 외관 및 Spec
전체적으로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제품이 바닥에 닿는 면, 지지할 곳을 잡아줄 때의 윗면과 아랫면은 모두 고무재질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마감상태도 꽤나 좋습니다.
손으로 그립을 벌려서 지지할 위치를 잡아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의 스프링 장력이 정말 셉니다. 악력이 약한 여성분들은 적응하기 전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고정 후 안정감은 정말 좋습니다.
아이폰을 고정해주는 맥세이프 부위의 자력 역시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약간은 더 약해도 괜찮았을 거 같다는 느낌이긴한데 나쁘진 않습니다. 자력이 약해서 싫어하실 분은 없을 것 같은 정도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상부와 하부를 연결해 주는 부분은360도의 볼헤드로 되어 있어 회전이나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형태입니다. 형태는 자유롭지만 잡아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해서 안정감도 함께 줍니다.
무게는 120g이 조금 안되는 휴대에 부담이 가지 않는 정도의 무게입니다.
가격은 한화로 15,000원 정도인데, 제 경우 자주 진행되는 알리 세일을 통해 12,000원 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실제 사용 후 느낌
실제 사용을 해보면활용의 폭이 넓은 제품입니다. 강한 고정부위 스피링 압력 + 강한 맥세이프 자력 + 동작범위는 넓지만 고정력이 있는 상하부연결 볼베어링으로 어디든 홀더만 걸수 있다면 안정적인 부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불안한 느낌은 전혀 없네요.
제품 컨셉사진에도 나와있는케리어 손잡이에 거치하는 형태도 안정적으로 가능합니다.
홀더를 걸 곳만 있으면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단의그립을 이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탠드 기능을 가로/세로 모두 활용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하단에도 고무 마감이 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도 좌석의 제일 끝부분의 경우 아크릴 판을 이용하면 거치 후 영상시청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각은 나올 것 같은데 주위 시선이 무서워서 아직 실제 사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랜만에 찾은 마음에 드는 맥세이프 악세사리인 Joyroom의 여행용 아이폰 홀더에 대해 말씀드려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세이프 악세사리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그 즐겨찾기 목록에 해당 제품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맥세이프 악세사리 종류 & 활용 방법]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좋은 만듬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여러분께도 추천드려 봅니다.
위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다른 정보성 글도 시간되실때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kishawing/223364796796
키샤님의 댓글의 댓글
형광팬님의 댓글
적어주신것처럼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보이네요 ^^ 바로 질렀습니다!
Helinox님의 댓글
다빼꼼님의 댓글
최근 비행기에서 아주 잘 쓰고 왔고 지금도 집에서 잘 쓰고 있네요
공기님의 댓글
비슷한 제품 알루미늄 실버 제품이 있던데 이게 더 좋을지 고민됩니다 ㅎㅎ
알카노이드님의 댓글
Baseus나 Ugreen보다 저렴한데 사용하기는 나쁘지 않으면서 최소한 어느정도는 하는 제품이라..
다만, 패키징은 아직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