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별곡 23, 자전거 종주:부르고스- 카스트로 헤리즈,3월 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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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2024.07.09 08:44
분류 다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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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비가 달았구나 카미노는 진탕이다

​구름안개 내리막길 안보이니 겁이 난다

마을에 새 소리 커피는 힘내는데 보약이다.


마사토 길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수렁을 헤쳐가며 이 길 밖엔 없었을까

짐이여 떼어내는 일, 고통을 벗삼을까


삽살개 닮은 개가 마을에 어슬렁해

길목에 점심 하곤 내리 도로 또 할만해

수도원 폐허 만큼이나 역사는 장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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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전에 운무 가득, 오후 갬


코스: 부르고스- 카스트로 헤리즈 43.5km


부르고스 - 호르니요스 델 카미노

​부르고스의 입구와 달리  출구는 편안하고 비교적 빠릅니다. 그런 다음 긴 흙길과 느슨한 돌길을 따라 우리는 카스티야의 광대한 곡물 재배지로 이동합니다. 그것은 고원의 시작이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미미한 견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늘진 곳을 거의 찾지 못하고 여름에는 하늘에서 백열 덩어리가 순례자들에게 무자비하고 무자비하게 떨어집니다. 반면 겨울에는 추위가 엄청납니다.



Hornillos del Camino - Castrojeriz

​혼타나스(Hontanas)까지 우리는 이전 구간과 동일한 풍경 패턴을 지닌 길고 외로운 흙길을 따라 두 개의 작은 고원을 건넜습니다. 그런 다음 지역 도로를 따라 Castrojeriz에 도달할 때까지 San Antón 계곡을 따라 평탄하게 이동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태양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대 전반부는 더욱 그렇습니다. 여름에는 충분한 물을 가지고 다니고 최대 더위를 피해야 합니다.






숙소: Albergue de peregrinos San Esteban, 9€

자전거 보관 1층,Wifi 연결 안됨.

세탁기 없음(짤순이 있음)간이 주방 (레인지,냉장고,토스터,커피포트)

아침식사 ; Donat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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