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별곡 25 ,자전거 프랑스길 : 콘데스 - 비야 마르코 ,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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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廣炚)한 푸른 초원 수백리 뻗어나서
찬연한 햇살 멀리 서녘에 비추어서
시냇물 발벗고 건너니 번쩍 정신 차리어서.
겅중겅중 목초 밭을 뛰어가는 묘한 새여
경당 종탑 맴을 도는 찌를치를 구욱 새여
온 누리 가득하구나 봄을 맞는 울음이여.
아니랄까 수렁이여 시험들게 하는구나
가로막은 트랙터여 이 길 밖에 없는 겐가
스틱도 도망갔구나 흔들리어 어느 길가.
익숙하다 자전거길 예상보다 더 갔는가
내친 김에 더한 종주 안성마춤 자리인가
외따로 떨어진 마을 대접이 융숭하다.
날씨: 맑음,바람없음.
코스: 콘데스-포블라시온 아로요-모라노스-사하군-베르시아노스- 엘 부르고 라네로-비야 마르코, 67km.
Carrión de los Condes - Terradillos de los Templarios
끝없는 직선이 있는 또 다른 평평한 무대는 시리얼 대초원을 통과합니다. 지방 도로의 첫 번째 킬로미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가 오면 쉽게 물에 잠길 수 있는 미세한 흙길을 따라 달립니다. Carrión de los Condes에서 Calzadilla de la Cueza까지의 구간은 전체 프랑스길에서 중간 도시가 없는 가장 긴 구간입니다. 최근에는 부활절과 10월 중순 사이에 이동 바가 길 중간쯤에 상점을 열었습니다.
Templar Terradillos - Bercianos del Real Camino
티에라 데 캄포스(Tierra de Campos)에서 경계가 부정확한 전통적인 지역인 파라모 레오네스(Páramo Leonés)로의 전환 단계에서 크게 고르지 않은 흙길을 따라 계속합니다. Sahagún 이후, 봉사보다 고독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순례자들은 Calzadilla de los Hermanillos를 통해 변형을 택할 수 있습니다.
Bercianos del Real Camino - Mansilla de las Mulas
이전과 비슷한 평평한 지형과 넓은 곡물밭을 배경으로 El Páramo를 계속해서 전진합니다. 오늘날 거의 모든 무대는 순례자들을 위한 흙길을 따라 진행되며, 자로 그려져 있으며, 그 길에는 약간의 그늘을 제공하려는 칭찬할 만한 의도로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숙소: Albergue de peregrinos La Vieja Escuela,5€
주방시설 완비, 단 근처에 가게가 없고 200m 지점에 커피 바가 있음.
(단일 메뉴, 보카디요)
조그만 빵공장이 있어, 깜빠뉴를 살 수는 있음.
Wifi 가능.세탁기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