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덴
덴디 (182.♡.33.72)
2024년 4월 1일 AM 07:20 · 수정됨(04. 03. 18:57)
조회 1,434 공감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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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Be
24.04.01 · 141.♡.84.56
한 권의 책을 먼저 성공시키세요. ㅎㅎ 밑줄 긋고 갑니다!! 항상 좋은 팁 고맙습니다! -
게게코젤리
24.04.01 · 172.♡.211.125
마지막 문장에 빵 터졌습니다 . 어느 산업이나 이젠 고인물들과 경쟁해서 살아남기 어려워졌죠. 고인물들은 꿀빨던 시기 창출했던 현금으로 부동산이든 다른 형태든 자산을 이미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영업이익 싸움으로 진입자들 고사시키고 있구요. -
선선율
24.04.01 · 162.♡.119.45
상업적 측면에 대한 의미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하지만 꿈을 가지고 시작한 많은 분들이 남긴 자산이라는 점에서 출판 도전하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기도 합니다. 팔리는 책만 있는 세상이라는 건 삭막할 것이 너무도 뻔하기 때문에 모든 이가 세상이 말하는 성공에만 도전하는 세상이었다면 웹소설 영역 정도만 남고 상업적 성공이란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겠죠. 그것도 무수히 많은 웹소설 중 사람들이 몰리는 소수의 것만 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소리와 흔적들이 공존하기에 그 안에서 빛을 본 서적들도 더 의미 있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
덴덴디
→ 선율 작성자
24.04.01 · 162.♡.119.167
비상업적이라 판단하시는 도서도 출판사에서 돈이 된다고 판단해서 나온 것입니다. 다만 독자가 적어서 틈새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중서가 될 수 없었던 것 뿐입니다. 도서관에 납품하거나 상에 도전하거나 해외수출을 목적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찾습니다. 다양성이 없다면 새로운 출판사가 나올 수 없겠죠 상업적인 책이 다 채워놓는 불모지가 되면 삭막할 것이라는 생각도 오해예요. 독자가 있으면 그 독자에 맞춰 책을 냅니다. 텀블벅만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판사 자체가 저자와 독자의 소리를 찾아 펀딩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아닌 출판사도 있구요. 다 나름의 역활을 합니다. -
선선율
→ 덴디
24.04.01 · 172.♡.123.156
네.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수에게 통하는 것만 남는다는 건 사실이죠. 현재만 보면 그게 자연스러운 움직임일 수도 있지만 다양성이란 측면에서는 떨어지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독자에 맞춰서 책을 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변화일 텐데 현실 돌아가는 걸 보면 치우치는 게 사실이거든요. 극단적으로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것들은 상업적이지 않기에 만들어지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겠죠. 그래서 공공성이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팔리지 않는 책) 역시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이고요.
사족이지만, 그래서 전 도서관의 역할을 중요하게 보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는 상업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활자 매체로서의 도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개개인이 생각하는 중요한 것들이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것처럼 보여도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그것들까지 보존되어 한국에 남는 정보로서 활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는 거죠. 이상 추구가 심하다고 해도 그렇기에 많이 읽히지 않은 분들의 책들도 보석처럼 예쁘게 보이네요.^^ -
덴덴디
→ 선율 작성자
24.04.01 · 172.♡.123.155
집앞 도서관에 직접 저희 책은 기증하는 편인데... 사실 도서관의 역할은 대중서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요즘은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자기책을 도서관에 등록해달라고 요청하는 출판사도 있습니다. 어려운건 알겠는데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저도 책은 나름 가치가 있다고 보지만 예산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곳에 사용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7:3 정도로 대중서:학술서 하지만 도서관 사서에게 어떤 권한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선선율
→ 덴디
24.04.01 · 162.♡.118.198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도서관 책 등록이 매출에 도움이 되나요? 실제 책을 구입하는 건 도움이 될 거라고 보는데 그 외의 측면(마케팅이나 광고 등)에서도 장점이 있나요??
도서관은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만인에게 책이라는 매체를 평등하게 제공하는(혹은 그것을 지향하고자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전 도리어 대형서점을 불신하여 매대에 나와 있는 책이나 베스트셀러를 보지 않습니다. 이거야말로 자본주의 법칙에 너무 충실해서 돈으로 구입한 공간과 상술인 게 뻔해서요. 노출이 매출로 이어지는 게 당연한 세상이긴 하지만 도서관이 그 역할을 한다는 건 처음 들어본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말씀하신 것에 동의 합니다. 전 학술서가 반 이상 차지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예전 기억으로 도서관 이용자의 신청 도서가 반드시 구입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서가 어느 정도 거른다고 들었거든요. -
덴덴디
→ 선율 작성자
24.04.01 · 162.♡.118.82
신규도서 구입하는 것에 본인 책들을 등록하거든요. 사서하고 관계가 있죠. 그걸 마케팅이랍시고 대신 전 도서관사서에게 도서정보 보내는 업자도 있습니다. -
큐큐리스
24.04.01 · 172.♡.223.25
좋은글 감사합니다. -
KKyleDev
24.04.02 · 162.♡.90.61
저도 출판하고 싶은데 글이 완성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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