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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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이때쯤 오후엔
제주도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는데...
한주일이 지나고,
또 한주가 빠르게 지나고 있네요.
원래는 가볍게 지샥을 차고 가려했습니다만,
한참을 안 했더니 시간은 느려져 있고,
바늘 맞추기는 귀찮고 해서
데일리워치 차고 물놀이까지 즐겼습니다.
편하게 차야 내 시계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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