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불쌍해졌어요.

얼마 전, 일을 하다가 아이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이 친구가 홀 몸이 되었죠.

업데이트 등을 못 할뿐,

집에서는 공유기가 가까우니 모든 기능이 정상작동 되네요.

밖을 나가면 날씨 정도등은 null 상태가 되어버리고

제가 필요로 했던 기능들은 사용이 가능하여 밥을 주고 있지요.

어쩌다보니 제 손에 갤럭시가 들어 오는 바람에 고민을 좀 했답니다.

'이참에 OS 가리지 않는 것으로 가보자'

해서 어메이즈핏 제품으로 골랐네요.

그런데 3월 18일 알리에서 주문한 것이

아직도 배송중이니 한 숨이 퍽퍽 나옵니다.(물동량이 엄청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