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 아니라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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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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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아는 카시오 흑새치입니다. 흑새치 로고 없어지기 전에 장만해 놓은 녀석인데 여름에 차주 차게 되네요. 원래 러버 스트랩은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아 나토 스트랩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물 닿는 일이 많은 계절이라 막 쓰기에 좋습니다. 시계를 좀 정리해야 하는데 이 녀석은 계속 가지고 갈 듯 하네요.
댓글 3
Silvercreek님의 댓글의 댓글
@홍콩딴게이님에게 답글
제가 살 때 4.5만원 줬는데, 지금 판매가 보니 9만 아래가 별로 없더라구요. 수익률만 보면 롤렉스 뺨치네요 ㅎㅎㅎ. 이 가격에 이만한 시계가 별로 없는데, 일제라는 것만 좀 걸립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흑새치 로고 되게 이뻤는데 왜 없어졌을까요 (세이코 프로스펙스로고 생각하면 완전 이쁜디..)
홍콩딴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