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부드러운게 최고'라는 분들께 늘 추천하는 - 듀어스 더블더블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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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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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가 너무 높고 술이 세서 위스키는 잘 안즐긴다는 장인 어른께 신혼 여행 다녀오면서 사다 드린 이후로 장인의 '최애' 위스키가 되어 버린 듀어스 더블 더블 21년.
스파이시한 타격감을 즐기다보니 정작 전 마셔보지 못했지만 '부드러운 위스키'로 워낙 소문이 나 있어서 사다 드렸다 너무 좋아하시니 할인 판매 뜨는거 보일 때마다 사다두게 되네요. 이번 구매가는 14만 9천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병목에 예쁜 장식을 둘러뒀길래 집 트리 배경으로 한 컷 남겨 봅니다.
김건희가 디올백과 더불어 수수한 '고급 양주'는 27년 숙성 제품이었는데 사위가 돈 더 잘 벌어서 27년도 선물해 드리고 싶군뇽 ㅋ
듀어스 더블 더블 21년
블렌디드 (키몰트 올트모어, 에버펠디), 스카치
면세점 20만원대 / 국내 보틀샵 15만원~20만원대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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