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에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사이트에서 인사도 하고, 글도 적었었는데 다모앙을로 이사오고 구글로 회원가입하니 닉네임 변경이 안되서 탈퇴 후 다시 가입. 기존 닉네임을 사용하려고 하니 글자수가 모자라다고 하여, '버번클럽'으로 닉네임을 적었습니다! ( 前 A-ro)

특별히 가리는 것 없이 맛난 술 한잔 좋아하고, 한국에 버번 위스키를 알리고자 활동했었고(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엔 어쩌다가 샵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만 지진으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카발란 증류소와 오마르 증류소, 금문고량주 증류소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내 앞에 있는 한 잔의 맛을 오롯이 즐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위스키 시장이 좀더 커져서 더 다양한 아이들이 수입되기를 희망합니다! 

한 잔을 마셔도 맛있는 술

천천히 

오래오래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