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진 쥐라 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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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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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생삐에르 르블랑 2019
펠리칸 아르부아 그랑 크룰레 2020
어제 오늘 받아본 와인입니다.
르블랑은 한번 마셨다가 너무 맛나서
일본 사이트에 직접 가입해서 배송대행 맡기고,
펠리칸은 자주 가는 국내 사이트에서 쉽게 구매했습니다.
요즘 와인은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의 리슬링 혹은 쥐라의 샤르도네 와인들만 구매하는거 같네요.
날씨도 더워지니 이제 당분간 직구는 멈춰야겠어요 ㅠ
댓글 7
compaction님의 댓글의 댓글
@유진앓이님에게 답글
아직 와린이라서 화이트 취향이 이런 쥐라쪽 느낌이네요...ㅠㅠ ㅋㅋ
와인의역사님의 댓글
엌ㅋㅋ 저도 도멘 펠리칸 샤도 하나 샀습니다. 와인 모임에서 마시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몇 주가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해서 결국 구매하고 말았지유ㅠ 오늘 쥐라 크레망도 하나 사왔습니다요!
compaction님의 댓글의 댓글
@와인의역사님에게 답글
펠리칸 진짜 맛있습니다. 당제르빌 아저씨의 손맛이 느껴지는 그 맛!!!
compaction님의 댓글의 댓글
@야리스마님에게 답글
생 피에르는 10만원 초중반대였는데, 요즘은 후반대까지 가는거 같구요...
펠리칸도 비슷합니다~!
펠리칸도 비슷합니다~!
야리스마님의 댓글
너무 시원한 와인인데..저거 마개 따기가 너무 힘들지 않나요? 선물받았다가 마개 따는데 땀 삐질했거든요..
유진앓이님의 댓글
전 그래도 불곤화이트가 젤 좋은데...가격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