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기] '글쓰기'의 기본은 무엇이다?

'글쓰기'의 기본은 무엇이다?

글을 쓰는 겁니다.

그럼 된 거죠.

'운동'의 기본은 무엇이다?

운동을 하는 거죠.

그럼 된 겁니다.

물론,

글쓰기나, 운동이나, 요리나..

지킬 것도 있고,

규칙도 있고,

준비할 것들도 있습니다.

자잘하게,

혹은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면

점점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아무 것도 갖추지 않고 하는 건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들잖아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끝납니다.

'아직 할 때가 아니네, 다음에 하지 뭐..'

이렇게

기회가 지나갑니다.

그럼 다음 기회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 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하나 놓치고 만 것은 '기회'입니다.

어쩌면 바로 단 번에 잡을 수 있었던

그 '기회'를 놓쳐버린거죠.

그냥 시간이 지나버리며 훨훨 날아가버린 겁니다.

아쉬울 수도 있고,

아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하튼 '기회'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럼 '기회'들을 더 많이 붙잡으면 어떻게 될까요?

'기회'는 '기량'이 됩니다.

그래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걸까요?

이 글에 '댓글'을 달아봅시다.

그냥 글을 읽고 '음, 그렇군..' 하고 가시지 마시고,

짧게 한 번 '댓글'을 달아 봅시다.

'댓글'도 '댓'.. '글'이잖아요.

'글'인 겁니다.

'글쓰기'인거죠.

그런데..

댓글을 달려고 해도 또 망설여지시죠.

무슨 댓글을 달지, 무슨 내용을 달지..

그냥 지금 한 줄 '느낌'을 다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별로 어렵지 않게.

이렇게,

'글쓰기'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잖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