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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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11.24 05:58
분류 살아가요
1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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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 활동 안하므로

요강이 요르단 강 건너서 만나리 아입니다~~~~~~~


어린 시절 가정의 필수 품목인 요강..


지금도 집에서 사용중인 요강...


컨셉이 또 잡혔네요....


할말,쓸 글이 자꾸 많아지는데

어떻게 마무리 할지...


저의 시그니쳐

데헷^^;;


이런 글 쓰고 생각하면서

가까이 다가왔던 치매라는 놈이 멀리 멀리 떠나가는 느낌입니다..

댓글 2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08:10
어려서 한옥집에 살았어요
화장실이 넘 멀고 구석에 껌껌하고 무섭기에
밤에는 요강이 필수였지요^^

가끔 실수로 엎으면 대참사 ㅋㅋㅋ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50
화장실 가기 무서웠지요..
그 당시에는 변소라고 불렀었네요..
그전엔 뒷간이라 부른 기억이....

저는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만..
뒷간 에 새기줄 꼬아 놓은 곳에 뒷일 처리하시고
신문지 겨우 구해서 일 보면서 빡빡 비벼가며 최대한 부드럽게 사용 하셨다고...

다 알면서 모르척 하기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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